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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편집국|2018-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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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평창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각국 선수들이 입장하고 있다.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 대한 전 세계인들의 관심이 뜨겁다. 드디어 우리나라에서 30년 만에 다시 올림픽 성화가 타오르기 때문.

전쟁을 멈추고 평화를 지킨다는 의미에서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 외신의 관심은 국내 언론보다 더욱 뜨겁다.

지구촌 최대 겨울 스포츠 축제인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9일 오후 8시 강원도 평창 올림픽 플라자 내 개·폐회식장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는 25일까지 17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이 때문에 이 시간 현재,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은 주요 포털 실검에 등극했으며 이에 대한 누리꾼들의 응원글도 봇물을 이루고 있다.

강원도 평창·강릉·정선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평창 대회는 23번째 동계올림픽으로 평창은 세 번의 도전 끝에 2011년 7월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2018년 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됐다.

우리나라에서는 1988년 서울 하계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개최되는 올림픽이자 최초의 동계올림픽이다. 우리나라는 1948년 스위스 생모리츠에서 열린 대회에 처음 참가한 이후 70년 만에 동계올림픽을 개최하게 됐다.

`하나 된 열정`(Passion. Connected)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치르는 평창올림픽은 역대 가장 큰 규모로 개최된다는 점에서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 대한 관심은 가히 폭발적이다.

실제로 이번 대회에는 총 92개국에서 2천920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참가 국가와 선수 수에서 모두 동계올림픽 역대 최다인 2014년 러시아 소치 동계올림픽(88개국 2천858명)의 기록을 넘어섰다.

평창 대회에서 선수들은 소치 대회보다 4개 늘어난 총 102개의 금메달을 놓고 기량을 겨룬다. 평창 대회는 동계올림픽 역사상 100개 이상 금메달이 걸린 최초의 대회다.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4개, 동메달 8개 등 20개의 메달을 획득해 종합 4위에 오르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특히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에서 열리는 올림픽에 북한이 참가하면서 평창올림픽은 평화와 화합의 올림픽 정신을 가장 잘 보여주는 평화올림픽으로도 역사에 남을 전망이다.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 남과 북이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 시선이 집중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과 관련, 남북한 선수단은 개회식에 한반도기를 들고 공동 입장하며, 여자아이스하키 종목에서는 올림픽 사상 처음으로 단일팀을 구성해 이번 대회를 치른다.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 16개국의 정상급 외빈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회 100일을 앞둔 지난해 11월 1일 우리나라에 도착한 성화는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Let Everyone Shine)이라는 슬로건으로 전국 17개 시·도를 밝히고 마지막으로 평창 올림픽플라자에 마련된 성화대에 점화된다.

아무래도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의 하이라이트는 성화가 아닐까. 물론 성화 점화자와 점화 방식도 이날 베일을 벗는다. 최종 성화대 점화자는 예상대로 김연아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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