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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되어 평화와 통일 올림픽 이루자"

- 2018 기독서포터즈단 활동 박차에 기대감 고조

편집국|2018-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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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평창범국민코리안기독서포터즈단(대표총재 이영훈 목사)이 4일 강원도 강릉 여의도순복음강릉교회(임형근 목사)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기원 감사예배'를 드렸다.ⓒ데일리굿뉴스캡처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한국교회가 다시 한번 개최지인 강원도에 모였다. 서울올림픽 이후 한국에서 30년 만에 개최되는 평창올림픽의 성공개최 염원과 기독교적 섬김의 기치를 높이 올렸다.

2018 평창범국민코리안기독서포터즈단(대표총재 이영훈 목사)이 4일 강원도 강릉 여의도순복음강릉교회(임형근 목사)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기원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번 집회는 지난달 15일 빙상경기가 열리는 아레나 빙상경기장 앞 강릉중앙감리교회에서 진행됐던 2018 평창범국민코리안기독서포터즈단 출범식 및 평화행진에 이어진 행사로 올림픽 안전 개최와 한국교회의 헌신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영훈 목사(서포터즈단 대표총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싸우시리니'란 제하의 말씀을 통해 평화와 통일이 하나님의 주관아래 있다는 점과 하나됨의 중요성을 설파했다.

이영훈 목사는 "한국이 유일한 분단국으로 갈등이 고조 되고 있는 이때에 스포츠로 긴장을 누그러트리고 평화의 문을 열라는 의미로 하나님께서 올림픽을 주셨다고 생각한다"면서 "이번 올림픽이 평화와 통일을 준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전세계 선수단과 기자단들이 한국의 발전 배경에 복음과 부흥이 있었음을 배우고 돌아가 고국에서 은혜를 나누게 될 것"이라며 "독일 통일에서 보듯 모든 것이 하나님께 달려있다. 반드시 이번 올림픽에서 좋은 결과가 나올 줄 믿고 하나가 되자"고 전했다.

어려운 올림픽 유치 뒤엔 한국교회 도움 커

최명희 강릉시장은 "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성심을 다하고 있는 서포터즈단의 활동에 감사하다"면서 "이제 5일만 지나면 올림픽 시작된다. 어렵게 유치한 올림픽의 뒤에는 기독교의 도움이 있었다. 강릉이 평화올림픽의 성지가 될 수 있도록 한국교회가 함께 기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철 감독(강릉시기독교총연합회)은 "통일은 하나님이 주신 과제로 반드시 이뤄야 한다"며 "통일의 불꽃이 강릉 올림픽 경기를 통해 일어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석근 목사(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는 "올림픽을 통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거할 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힘을 모으자"고 제시했다.

이날 집회에는 서포터즈단 외에도 여의도순복음교회 체육교구 등도 함께 참석해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성공개최와 안전을 위해 기도했다. 특히 남북 단일팀이 꾸려지는 등 올림픽을 매개로 오랜만에 불고 있는 정치적 훈풍이 대회 후에도 지속적인 평화 논의로 이어지길 간구 했다.

한편 2018 평창범국민코리안기독서포터즈단은 범 기독교인들이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에 참가하는 96개 나라를 응원하고, 홍보 활동에 나서자는 취지로 올림픽을 100일 앞둔 지난 해 11월 초 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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