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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대 대표회장 취임식 및 신년하례회 - 한국기독교영풍회 제35대 대표회장 신 석 목사 취임식
  • 기사등록 2018-01-20 23:5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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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전경.한국교회의 성령의 바람이 불게하자!

한국기독교영풍회는 제35대 대표회장 신 석 목사 취임식 및 신년하례회 예배를 지난 20일 오전11시.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 소재 서초호민교회(신 석 목사시무)에서 교계지도자 목회자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건히 드렸다.

준비위원장 정상업 목사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성회회장 이옥자 목사의 기도. 서기 김창호 목사의 성경봉독(행13:21-22). 증경회장 김기성 목사가 "하나님 마음에 합한 종"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특별기도에는 <한국교회 부흥과 평창올림픽을 위하여>를 조래자 목사가, 한국기독교영풍회와 회원교회를 위하여>를 오충석 목사가 기도했다. 사무총장 권영만 목사 광고후 증경회장 우제돈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운영회장 황세한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대표회장 취임식은 서태섭 목사의 기도, 우충희 목사의 신 석 목사의 약력 및 가족소개. 신 석 대표회장 취임사후 취임패증정 및 꽃다발증정에 이어 대표회장 신 석 목사로부터 회장단 및 실무임원 소개 및 임명패증정이 있었다.

신석 목사는 취임사를 통하여 "한국교회에 성령의 바람을 불게하자'란 주제를 가지고 탄생한 한국기독교영풍회가 어느덧 35주년이 되었다. 주님의 명령이신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는 사명을 훌륭하신 증경회장님들이 잘 받들어 온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다.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부흥단체가 지극히 적은 시대에 한국교회의 갱신과 부흥, 기독교적 본질의 정신을 일깨우는 영풍회가 되도록 성심을 다하여 노력하고자 한다"고 전언 했다.

외에도 최보기 목사와 엄신형 목사가 권면했으며, 김수읍 목사와 김정일 목사가 격려사를, 윤덕규목사 김찬양목사 김순호목사 라성렬목사 최능력목사 오범열목사 김병수목사 이기안목사 이춘만목사 한명기목사 편무인목사 조예환목사 공동 대표로 박종철목사가 축사했다.

이어 총본부장 이규봉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신년하례회는 증경회장.임원 간 상견례. 내빈소개. 케익컷팅식. 마침기도 및 오찬기도로 모든 행사는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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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대 임원 명단.
- 대표회장: 신   석 목사.            - 상임회장: 정상업 목사.        - 부흥회장: 이필재 목사.  
- 선교회장: 최민수 목사.            - 섭외회장: 조래자 목사.        - 기획회장: 지미숙 목사.
- 교육회장: 전종서 목사.            - 총본부장: 이규봉 목사.        - 사무총장: 권영만 목사.  
- 상임총무: 우충희 목사.            - 총감사단장: 서태섭 목사.     - 서기: 김창호 목사.
- 수석홍보회장: 강에스더 목사.   - 총사업본부장: 박병식 목사.  - 회계: 김진묵 목사.
- 회의록서기: 김주석 목사.         - 감사: 오범렬 목사. 한명기 목사. 오충석 목사.



김기성(우측) 증경회장으로 부터 신 석(중앙) 목사에게 취임패 증정되고 있다.
케익컷팅식이 진행되고 있다.
순서자 및 참석인 단체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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