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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나를 부르신 목적 (예레미야 1:4~10) - 2017년 12월 21일 CBN-TV 기독교방송 감사예배시 설교전문
  • 기사등록 2017-12-24 12: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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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덕목사우리를 ‘cbntv.tv' 기독교방송’을 통하여 만남의 축복을 주시고 여기까지 인도해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사도바울이 고린도전서 15장10절 “~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말씀처럼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는 서로 만나서 cbntv.tv 기독교방송에서 함께 방송사역을 감당하게 하고 있습니다. 우연이아니라 하나님의 계획하심과 인도하심과 역사하심과 섭리입니다.

렘10:23 “여호와여 내가 알거니와 사람의 길이 자신에게 있지아니하니 걸음을 지도함이 걷는 자에게 있지 아니하니이다”

잠16:9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오늘 성경본문인 예레미야1:4~10의 말씀을 통하여 우리들 각자는 하나님께서 나를 기독교방송으로 부르시고 인도하여 주신 목적을 깨달아 아는 성령께서 조명해 주시는 지혜가 있기를 원합니다.

예레미야에게 말씀이 임했습니다.(4절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말씀이 임해야 소명을 받습니다. 말씀이 임해야 은혜도 받습니다. 말씀이 임한다는 말은 말씀이 들린다는 말입니다. 우리 모두에게 하말씀이 임했다는 것은 하나님이 부르셨다는 것입니다. 말씀이 임해야 부름을 받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야 응답하고 응답해야 행동이 나오고 순종이 나오고, 순종이 나와야 역사가 일어나고

기적이 나타나고 그래서 은혜를 받는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 우리 모두에게도 예레미야 선지야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였듯이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기를 바랍니다.

오늘 예레미야에게 임하신 말씀은 무엇인가요.

첫째, 너를 택하기 위한 계획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5절입니다. 내가 너를 모태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배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성별하였고 너를 여러 나라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하시기로...

여기 알았다. 성별하였다. 선지자로 세웠다 하는 말씀이 나옵니다. 그런데 언제 그랬느냐?

모태에 짖기 전에 그렇게 했고 세상에 나오기 전에 벌써 하나님이 그렇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 한마디로 우리는 우연히 이 세상에 던져진 존재가 아니라는 사실을 확인합니다.

나를 향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있습니다. 그의 계획 속에 내가 있다는 것이 축

복입니다.

계획한대로 나를 이끄시고 소명을 주시고 능력을 입혀 주십니다.

하나님이 나를 필요한 존재로 이 땅에 보내신 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나를 구별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우연히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자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일꾼들이 되었습니다. 주님의 종이 되었습니다.

나를 누가 이 세상에 보냈습니까? 하나님이십니다. 나를 누가 예수 믿게 하셨습니까?
하나님이십니다. 나를 누가 직분을 주어 일하게 하셨습니까?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나를 부르셨고 택하셨고 일하게 하셨고 인도해주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사43:7), 하나님의 증인으로, 종으로 살도록(사43:10),

하나님을 찬송하도록(사43:21) 지음을 받았고 택함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독교방송에서 하나님의 선한 일을 하라고 부르시고 인도하시고 역사하셨습니다.

자기의 가치를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나는 하나님의 계획 속에 들어 있는 소중한 존재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벧전 2:9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하심이라

둘째. 나를 세우신 하나님은 그 일을 감당하게하기 위하여 능력을 주십니다.

자신을 선지자로 세웠다는 말을 듣고 예레미야가 6절 "내가 가로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보소서 나는 아이라 말할 줄을 알지 못하나이다." 하고 거절을 합니다. 사실 두렵습니다. 세상일도 두려운데 하나님의 일은 얼마나 두렵습니까? 그래서 모세도 떨었고 여호수아도 두려워했습니다. 성경의 모든 인물들이 다 두려워했습니다. 두려워하지 않는 것은 비정상입니다. 사사들도 선지자도 다 두려워했습니다.

예레미야에게 9절 “여호와께서 그의 손을 내밀어 내 입에 대시며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내 말을 네 입에 두었노라.”

내 말을 네 입에 두었다. 네 둔한 머리로 말하는 것이 아니고 네 둔한 입술로 말하는 것 아니고 내말을 네 입에 두어 말하게 하였다는 것입니다. 생각할 것도 없습니다. 연구할 것도 없습니다. 노력할 것도 없습니다. 주신대로 말하면 뽑히기도 하고 파멸되기도 하고 넘어뜨리기도 하고 건설하게도 하고 심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말씀의 능력입니다. 말씀의 힘입니다.

하나님은 예레미야의 약한 부분에 손을 대셨습니다. 그리고 강하게 하셨습니다. 우리도 알아야 합니다. 나는 아이라, 나는 아이라, 겸손히 엎드리면 주께서 우리의 약한 부분에 손을 대시고 능하게 하실 줄로 믿습니다. 모세는 약한 자이나 하나님이 손을 대시니 강한 자가 되었습니다. 다윗은 약한 자이나 하나님이 손을 대시니 놀랍게도 골리앗을 이겼습니다. 하나님이 손을 대시면 승리하는 것입니다.

셋째. 오늘 우리에게 하나님은 순종을 요구합니다.

7절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아이라 말하지 말고 내가 너를 누구에게 보내든지 너는 가며 내가 네게 무엇을 명령하든지 너는 말할지니라...." 한마디로 순종하라 는 말씀입니다.

순종이 뭐예요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 것입니다. 내 생각대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 고집대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 기쁘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말씀하잖아요.
내가 너를 누구에게 보내든지 너는 가며 내가 네게 무엇을 명령하든지 너는 말할지니라.

누구에게 보내든지, 무엇을 명령하든지 이유를 달지 말고 순종하면 됩니다.

왜냐하면 전지전능하시고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인자하심이 풍부하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의 명령이기 때문입니다.

사사기 7장을 보면 전쟁을 하는 기드온에게 항아리 준비해라, 횃불 준비하라, 나팔을 준비하라, 그대로 따라서 했어요. 이유가 없어요. 왜요 하나님께서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그것이 승리의 비결이요. 하나님이 기뻐하는 일입니다. 저와 여러분의 인생이 승리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선한 싸움이 승리하기를 바랍니다. 경쟁시대에 여러분이 모든 경쟁에서 승리하기를 바랍니다. 그것은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4. 마지막으로 하나님은 우리에게 믿음을 요구합니다.

8절 "너는 그들을 인하여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하여 너를 구원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아멘 하나님은 나로 실패하게하기 위하여 세운 것이 아니고 승리하게하기 위하여 세운 줄을 믿습니다. 나를 누가 세웠습니까? 하나님이 세웠습니다. 나를 누가 목사 되게 했습니까?

나를 기독교방송 운영위원으로 누가 세웠습니까?

하나님이 세웠습니다. 나를 세우신 하나님이 나를 향한 계획이 있습니다.

출9:16 “내가 너를 세웠음은 나의 능력을 네게 보이고내 이름이 온 천하에 전파되게 하려 하였음이라”

롬9:17 “성경이 바로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일을 위하여 너를 세웠으니 곧 너로 말미암아 내 능력을 보이고 내 이름이 온 땅에 전파되게 하려 함이라하셨으니”

이방인 애굽의 바로 왕도 사용하셨는데 하물며 하나님의 택하신 주의 자녀인 우리들은 더 말할 것 없지요.

에베소서 2장 10절 말씀입니다.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나를, 우리를 만드셨습니다. 우리를 지키시고 이끄시고 사명 감당하게 하실 줄로 믿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께서 기독교방송을 통하여 선한 일을 하도록 나를 택하신 계획이 있었고, 그 일을 감당하기 위하여 능력을 주시고 우리를 부르셔서 하나님은 순종을 요구하시며 믿음을 요구하십니다. 그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며 순종하며 최선을 다하여 섬기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시기 바랍니다.

로마서 8장 28절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오늘본문 예레미야 1장5절 ” 내가 모태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배에서 나오기 전에 성별하였고 너를 여러 나라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하시기로.

예레미야를 세운 것같이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를 태어나기 전부터 세웠다. 우리들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하나님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로서 cbntv.tv 기독교 방송 사역의 선한 일을 위하여 세웠음을 감사하며, 순종하며 믿음을 가지고 주님의 증인의 삶으로, 하나님을 찬송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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