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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신교회 창립 43주년 기념 성전헌당 및 임직예식 - 다시 거룩한 교회로 (레 19:2), 원로장로 추대. 안수집사 권사 은퇴. 장로 안수집사 권사 임직.
  • 기사등록 2017-12-08 1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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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 장로회 연신교회(당회장 이순창 목사)가 지난 12월 3일 오후 3시 서울 은평구 통일로78길 소재 본당 대예배실에서 성전헌당 및 임직예식를 경건히 드려졌다.

당회장 이순창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1부예배에서는 박춘태 목사(행복을전하는교회)의 기도후 평북노회장 최동출 목사(새영광교회)는 역대상 29:1~3을 본문을 근거로 "하나님을 위한 성전" 이란 제하의 설교말씀을 전했다. 이어서 2부 성전헌당예식과 3부 원로장로추대 및 은퇴예식 4부 임직예식 5부 축하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2부 성전헌당예식은 전교인필사성경봉헌[1권 창세기-역대하: 청년회장 권삼열 형제.  2권 에스라-말라기: 안수집사회장 박동명 안수집사. 3권 마태복음-요한계시록: 권사회장 박영순 권사] 했으며, 이어 당회장에게 열쇠증정. 봉헌예식.봉헌기도.봉헌선언 순으로 진행했다.

이어 당회장 인도로 진행된 3부 원로장로추대 및 은퇴예식은 원로장로 1명 추대 및 공로패증정후, 안수집사 1명, 권사 6명의 은퇴예식은, 은퇴자소개,축복기도,선포등 직분에 준한 순서로 진행됐다.

4부 임직예식에는 장로 취임 2명, 장로임직 6명, 안수집사 4명, 권사임직 20명, 권사취임 5명, 명예권사 8명이 도합 45명을 연신교회의 새일꾼으로 호명, 서약, 안수기도, 악수례, 성의착용, 선포 등 직분에 준한 의식이 행해졌다.

5부 축하예식은 실로암안과병원장 김선태 목사의 축사. 연신교회유치부찬양대의 축가. 주길성 장로의 인사 및 광고, 이광선 목사(증경총회장)의 축도 등의 순으로 마쳤다.

1974년 11월 10일 서울 은평구 불광동에서 창립한 연신교회는 1990년 5월27일 2대 담임 이순창 목사의 위임후 영력과 지도력에 힘입에 빠른 성장을 하게 되어 오늘에 이르렀다. 이날 임직자들은 '어떤 일이 맡겨져도 최선을 다한 헌신을 다짐한다면서, 날마다 성장하고 있는 연신교회와 함께 하나님의 놀라우신 계획을 발견하면서 민족과 세계 복음화를 향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각오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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