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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환 칼럼] 물의 미네랄과 결정체 - 좋은 물만 잘 마셔도 질병의 80%는 예방할 수 있다
  • 기사등록 2017-12-07 04:3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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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물이란 "항산화 물질인 용존산소량이 많은 물, 미네랄이 풍부한 물, 그리고 세균이나 중금속 및 화학물질이 전혀 없는 깨끗한 물이다" 물은 생명이며 또 생명체를 번성케한다. 물은 이같이 하나님의 축복인 물을 마시는 것 만으로도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성경은 우리 몸을 흠없이 보존하라고 권면하고 있으며, 따라서 좋은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은 성경적 순종으로 몸에 유익함을 더 하리라 본다.
한창환: 기독교방송. 한국환경방송 발행인/대표.

깨끗하고 좋은 물의 미네랄(영양소)은 에너지 대사를 도우며, 미네랄이 풍부한 물로 채워진 신체는 혈액순환이 좋고 대사가 활발해 더 많은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다. 미네랄을 걸른 물은 "단순히 영양소만 없앤 것 이상으로 원활한 신진대사의 활발한 활동을 저해할 수 있어 에너지 공급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여 몸을 상하게 할 수 있음에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다" 하겠다. 지구의 70%는 물로 덮여 있으며, 사람의 몸 또한 70%가 물로 채워져 있다. 이것이 갑작스럽게 5%만 변해도 생명이 위협받게 될 것이다. 지구의 모든 생명체들이 먹고 소화시키고 흡수하여 에너지를 생산하고 소비하는 생명현상이 몸안에서 물과 함께 이루어 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좋은 물이란 "항산화 물질인 용존산소량이 많은 물(수소수), 미네랄이 풍부한 물, 그리고 세균이나 중금속 및 화학물질이 전혀 없는 깨끗한 물이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지금은 물 입자를 나노(1/10억m)단위까지 초미세화로 작게하여 흡수가 잘 되고, 보습효과가 좋은 물, 약 알칼리 반응을 띠는 물, 체내의 독소나 노폐물을 배출시킬 수 있는 물'등으로 지구 환경변화 이전에 좋은 물에 기준점을 착안하여 친환경적이고, 에너지 절감형이며, 건강웰빙에 이르기 까지 인위적인 수소수, 나노파동 기능수 생산에도 연구 개발되고 있으며, 또 앞으로도 계속 발전을 거듭하리라 보여진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도 "좋은 물만 잘 마셔도 질병의 80%는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성경 말씀에 "사람의 심령은 그의 병을 이기려니와 심령이 상하면 그것을 누가 일으키겠느냐" (잠18:14) 하셨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각자 치유능력을 분명히 주셨다. 물에도 의식이 있어 사람이 보여주는 말이나 글 내용에 따라서 결정체가 아름답게도 흉하게도 변한다는 실험 결과를 확인한바 있다. 아름다운 말이나 글에는 보석같은 아름다운 결정체가 형성되는 반응을 보였다가도 쌍스런 부정적 말이나 글에는 곧바로 아름다운 결정체가 허무러지며 흉하게 반응하는 실험 모습을 확인한적 있다.



보다 놀라운 실험은 잘 익은 쌀밥을 한쪽에는 아름다운 긍정적인 말을 다른 한쪽에는 쌍스런 부정적인 말을 들려준 결과 전자에는 잘 발효되어 구수한 냄새가 나는 반면 후자에는 검게 썩은 악취가 나는 반응을 확인한바 끓인 물(수분)에도 여전히 의식이 있음을 알 수 있었으며, 식물인 양파 50개씩 각기 다른 방에다 물컵에 담가 전자와 같은 실험을 한결과 좋은 말을 들려준 방에는 보기좋게 줄기가 곧게 자란반면, 쌍스런 말을 들려준 방에는 줄기가 굽어있고 미숙한 성장 반응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이러하듯 심령이 상함에는 물의 의식이 작용할 수 있으며, 또 그 치유에도 물의 의식이 작용할 수 있음을 확신하게 한다.



다음은 물을 깊이 연구하신 이00 목사의 물 이야기에서 옮겨온 글로 "물만 잘 마셔도 건강에 걱정은 없다. 물속에는 하나님의 신비한 뜻이 담겨 있다고 확신하게 되었으며, 우리에게 영적 육적 건강 모두가 중요한데 육적 건강의 핵심이 바로 "물" 이다. 물은 곧 성령과 말씀을 의미 하기도 하는데 이 물은 성경과도 뗄 수 없는 관계로 물과 관련된 성경의 표현은 구약에 732회, 신약에 124회등 모두 856회나 된다. 창세기의 창조과정부터 십자가 심판때와 요한계시록의 예수재림 종말까지 어김없이 등장할 정도로 물을 소중하게 취급되어 왔다.



물은 이같이 생명이며 또 생명체를 번성케한다. 하나님의 축복인 물을 마시는 것 만으로도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성경은 우리 몸을 흠없이 보존하라고 권면하고 있으며, 따라서 좋은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은 성경적 순종으로 몸에 유익함을 더 하리라 본다"... 성경에 물도 육분의 일 힌씩 되어서 때를 따라 마시라(겔4:11)고 하신다. 6분의1 힌은 약600ml이며, 때를 따라 최소 세끼라고 하면 적어도 하루에 1,800ml 물을 마시라는 의미가 된다. 오늘날 체격이 커지고 환경이 변한 작금에는 조금씩 자주 마시더라도 하루 2,000ml-2,500ml를 마시는 것이 좋을 것 이다. 오늘날 과학자들이 과학적 실험을 통한 입증한 사실들이 성경에 이미 기록되어 있다.



물' 흔하고도 귀중한 물체이다. 만약에 지구상에 물이 한방울도 없다면, 지구상에 생명체는 전혀 존재할 수도 없다. 지금 환경오염은 수질 대기 토양 할 것 없이 매우 심각하다. 지금의 지구재앙은 천재가 아닌 인재로 벌써 그 댓가를 톡톡히 치르고 있다. 태초에 주신 깨끗하고 맑은 공기와 물을 인간의 욕심으로 인하여 아름다운 지구를 병들게 하여 생명체 모두가 병마의 예방에 전력투구는 물론 원천적 복구의 사명감당 의무도 다해야 할 때 이다.



한잔의 정한수에도 감사의 기도 드리고 마시는 물이야 말로 우리의 영육을 강건하게 할 수 있는 축복의 물임이 틀림이 없다. 육신을 위한 "이물은 먹는 자마다 다시 목 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요4:14)는 말씀속 지혜와 명철로 영과 육이 강건할 수 있는 풍부한 미네랄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결정체 즉 물의 의식에 상함이 없는 심령으로, 강건함 더 하심은 병을 이길 수 있는 축복의 물이다. 모두가 환경 정화에 협력하고, 오염된 물은 온전히 정수된 물로 새롭게 하여 감사한 마음으로 마셔야 할 것이다.



덧붙이는 글

[한창환 프로필]
기독교방송 발행인/대표.
한국환경방송 발행인/대표.
사)한국신문방송협회 사무총장.
사)한국환경운동시민연합 이사장.
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 총회대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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