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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57년에 개척한 예성 문래동교회는 60년이 지난 현재  18개 지교회, 3번의 신축공사, 해외 7개국의 선교활동 등, 영등포구의 중심교회로 성장하며 선교와 지역 섬김에 앞장서고 있다. (편집자주)

예수교대한성결교회 문래동교회(담임 양준기 목사)는 교회창립 60주년을 맞아 지난 12월 2일 오후 4시. 서울.영등포구 도림로 소재 본 교회에서 Home Coming Day(1957-2017) 행사를 18'지교회 목회자. 내빈. 성도 등 자리를 가득 메운 가운데 경건히 개최했다.

제1부예배, 제2부교제, 제3부만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양준기 담임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1부예배는 마포제일교회 김금윤 목사의 기도, 인도자의 성경봉독(마13:31-32). 풍성한포도나무교회 박병도 목사가 "겨자씨 한 알의 축복"이란 제목으로 본문을 근거 설교했다. 외에도 가락재영성원 정광일 목사의 축사. 찬송후 인도자 양준기 담임목사의 인사 및 광고에 이어 강용조 원로목사의 축도로 1부예배는 끝났다.

이어서 김동숙 집사의 사회로 제2부 교제시간은 개회와 동시 구랍 교회60년사를 영상으로 시청했으며, 여신호 목사외 선배들의 찬양, 조용구 권찰외 후배들의 화답, 박성호 목사의 축하인사. 18개 지교회 3번의 신축공사 7개국의 선교활동 등을 게임 방식으로 소개 했다. 단체 촬영후 3부만찬 행사장인 2층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풍성한 맛나로 은혜와 60년 추억을 나누며 모든 행사는 성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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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2-03 06:4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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