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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 실천목회연구원 졸업예배드려 - 제7기 실천목회연구과정 및 실천신학지도자과정.
  • 기사등록 2017-11-30 21:3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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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은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의 해이다. 1517년 10월31일 그 당시 마르틴 루터(Martin Luther)는 목숨을 건 도덕적 개혁으로 개신교의 탄생을 낳게했다. 지금은 제2의 종교개혁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선명한 말씀의 진리를 잘못된 교리로 해석함으로 한국기독교계는 물론 세계적으로 혼란을 초래하므로 선명한 성경적 개혁이 자연스레 대두되고 있음이다.

실천목회연구는 선명한 십자가 복음이 그 핵심이며 성경적 말씀에 단순적인 잘못된 비진리가 올바른 진리로 제자리를 찾아주는 일과 또 시대적 잘못된 시기를 올바른 시기로 제자리를 찾아 주는 일이다. 이에 합당한 해답은 말씀속에 분명히 있음이다.

선명한 십자가 복음의 잘못된 비진리가 올바른 진리로, 잘못된 시기를 올바른 시기로, 제자리를 찾아주는 발원지가 바로 이곳 실천목회연구원이란 사실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이제 실천목회연구원은 성경적 제2종교개혁의 사명을 띠고 한국교계를 넘어 세계교계를 넘을 수 있는 제2 종교개혁의 선봉장이 되리라 믿을 수 있음이다.      <편집자주>
행사장 전경.총신대학교 실천목회연구원 제7기 졸업예배가 2017년 11월 30일 오후. 서울 동작구 사당동 소재 동 대학교 제2종합관에서 함영용 총신대 부총장을 비롯 교수 및 졸업생 그리고 기 수료한 동역자들이 자리를 함께한 가운데 경건히 드려졌다.

유영덕(기독교방송 방송위원)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예배는. 전주영(기독교방송 이사)목사의 대표기도. 조교 강영란(기독교방송 기자)목사의 성경봉독(렘1:11-14). 총신대 함영용 부총장이 "선교의 회복과 희망"이란 제하로 설교했다.

함 부총장은 "우리는 교회 본연의 사명으로 돌아가 만천하에 복음을 전해야 한다. 복음 전파의 통로는 선교이며, 선교는 살아있는 불꽃이다. 선교의 하이라이트인 생명의 능력, 말씀의 능력, 복음의 능력이 회복되어야 한다. 선교는 하나님 영생 축복의 통로로 한국교회 마지막 회복과 희망의 메시지 이다"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서 신현숙 강도사의 특송에 이어, 조성대 목사의 축사로 이어졌다. 조목사는 "예수그리스도 복음을 위해서는 먼저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 사명을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다. 사람에게 평가 받는 일꾼이 아니라 주님께 평가 받는 그리스도 일꾼이 되어야 한다. 그리스도 일꾼으로 본분을 다할 수 있어 주님 앞에서 칭찬받는 사역자 되시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이흥선 책임교수의 '순서맡아 수고한 순서자 및 참석 동역자'에 감사인사 및 '수강신청 및 개강 안내 그리고 수강생 증원협조 등' 광고 말씀에 이어. 함영용 부총장으로 부터 졸업증서 수여가 있었으며, 곧이어 총회신학교 학장 문요셉(향수)목사의 축도로 졸업예배는 모두 성료됐다.


메시지 전하는 총신대 함영용 부총장.
축사전하는 조성대 목사.
인사 및 광고 말씀전하는 이흥선 책임교수.
특송중인 신현숙 강도사.
졸업생 단체 기념촬영.
덧붙이는 글

[겨울학기 개강 및 수강신청 안내]
실천목회연구과정 개강일: 2017년 12월 14일. (목). (오전 10시).
실천신학지도자반 개강일: 2017년 12월 12일. (화). (오전 10시) - 실천목회연구과정이수자에 한하여 등록 가능하나 희망자에 한해 별도 면접후 결정함.

[개강후 1-2 주까지 수강신청 가능] 
* 수강 등록 및 신청은 수강당일(목요일)엔 조교[안병숙강도사(010-4942-3337). 강영란목사(010-5418-1376)]들의 도움으로 쉽게 등록 및 신청 가능.
* 문의처: 02)3479-0625 (교무처)  ** 빠른상담: 010-5525-8182 (이흥선 책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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