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개혁총연(총회장 이은재 목사)과 서울 강북구 미아동에 위치한 개신대학원대학교(총장 조성헌 박사)가 지난 11월 16일(목) MOU협정 협약를 체결하고, 한국교회 발전과 기독교 후진 양성을 위해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정규 신학대학이 없던 개혁총연은 이번 MOU 협정 협약체결은 앞으로 교단의 미래를 이끌 젊은 목회자 양성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협정서 내용

"개신대학원대학교는 개혁총연이 인준한 신학대학원으로서 총회에서 위탁한 이들을 교육함으로써 상호유기적 교육을 목적으로 한다" "양 기관은 본 협정을 위해 상호 협력하되 한쪽의 약속 불이행이나 교리(이단, 분열)가 문제될 경우 협정을 파기할 수 있다"의 협정정을 체결하여 '신의성실의 원칙'에 입각해 양해 각서 내용을 성실히 이행하기로 하다.


협약서 내용

①개혁총연은 교단 목회자 양성을 위해 내년 1학기부터 개신대학원대학교에 위탁 교육을 실시한다

②개혁총연 출신이 개신대학원대학교에 입학할 경우, 장학금 운영규정에 따라 특별 장학금을 지급한다

③개혁총연은 학생 추천과 기부금 등으로 적극 협력한다

④개신대학원대학교는 개혁총연에서 인준한 신학교 및 목회자 연장교육을 위해 정원 외 EQ 과정을 개설하여 교육할 수 있다


교육부인가 정규과정이 필요하신분들은(신학/사회복지학) 반값 등록금으로 개혁주의신학을 좀더 폭넓게 공부할수있는 기회가 열렸다. <학장 현베드로목사: 010 8545 7114>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7-11-23 05:47:09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
2024년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하루 동안 이 창을 다시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