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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궁 연구책자 출판기념회에서 오명옥 발행인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반인륜적 사교집단 파룬궁 집중 연구”(큰샘출판사) 출판기념회가 지난 30일 서울 강서구 소재 뷔페 웰에서 이단연구가 및 이단피해자 대책 모임 관계자들그리고 교계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배철목사(기독교이단대책협회 상임간사)의 사회로 열린 1부에서 김상진목사(합동보수 총회장)의 기도와 정동섭교수(전 침신대 교수, 사이비종교피해대책연맹 총재)의 축사에 이어 박형택목사(합신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 대표)가 격려사를 전했다.

이어 저자인 오명옥발행인(종교와 진리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이 책은 파룬궁 전문 중문 싸이트인 카이펑왕을 비롯 많은 중문 반 사교망 인터넷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자료들, 피해자 등 많은 글들과 연구 등을 통해 이 책을 내게 됐다”고 말했다.

오발행인은 이어 “10여전부터 이단연구 취재활동을 해오면서 열심히 일해왔으며 생명의 위협 등 많은 어려움속에서도 이 일을 계속해 오고 있는데 이 일을 하는 목적은 오직하나 피해자들 때문에 이 일에 보람을 느끼면서 해나가고 있다”고 이단연구의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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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0-01 23:4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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