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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한영) 102회기 총회, 총회장 김시홍 목사 선출 - 목사부총회장 신상철 목사, 장로부총회장 김진수 장로 선출
  • 기사등록 2017-09-20 13:4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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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한영)총회는 지난 18일. 제102회기 총회를 서울 구로구 경인로 소재. 서울한영대학교 대강당에서 총대 230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됐다.

금번총회는 2017년 9월 18일(월)부터 19일(화)까지 이며 종교개혁500주년을 맞아 "성서로 돌아가자"(딤후3:16)는 주제로 성 총회를 실시했다.

한영총회는 제102회기 총회장이 된 김시흥목사(수선교회)는 취임사를 통해 "총대들의 대의적인 헌신과 협력을 간곡히 부탁드리며, 총회장으로서 최선의 역량으로 총회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그 첫째로 미비된 규정과 총회의 실정에 맛는 규정을 보완하겠으며, 둘째로 노회와 긴밀한 관계를 통해 총회와 노회의 발전에 힘쓰겠으며, 셋째는, 한국교회 영합상업에 적극 동참하여 총회의 위사을 세워 가겠으며, 네째로 각국. 각위원회희 운영 활성화를 통해 평신도사역에 도움되게 하겠다"했으며, "그리고 다섯째로 한영대학교를 중심으로 후학들을 위한 신학 사업에 힘쓰겠으며, 마지막 여섯째로 총회교육자부부 언합수양회를 총회 동역자의 동질성 향상으로 연합과 일치에 힘쓰겠다"고 했다.

앞서 서기 이계신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1부 개회예배는 서울노회장 김성기 목사의 대표기도. 인도자 이계신 목사의 성경봉독(딤후3:16). 총회장 최규석 목사가 "왜 성경으로 돌아가야 하는가?"란 제목으로 본문을 근거 말씀을 선포했다.

부총회장 김시홍 목사의 집례로 진행된 2부 성찬식은 집례자 김시홍 목사가 성경(고전11:23-26)봉독과 "나를 기념하라"란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이어서 분병과 분잔을 마친후 인도자 광고후 직전총회장 남궁선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는 성료됐다.

마지막날 부총회장 신상철 목사(복있는교회)의 인도로 드려진 폐회예배는 장로부총회장 김진수 장로(송학교회)의 대표기도. 인도자의 성경봉독(히10:23-24). 총회장 김시홍 목사가 "서로 돌아보자"란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총회장의 폐회선언 및 광고후 직전총회장 최규석 목사의 축도로 102회 총회는 모두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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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총회장 및 임원명단.

총회장 : 김시흥 목사. 목사부총회장: 신상철 목사, 장로부총회장 김진수 장로.
서 기: 이계신 목사(엘림교회). 부서기 : 한미량 목사(한샘교회).
회 의 록 서 기: 박빌훈 목사(시은소교회). 회의록부서기: 유재봉 목사(예수님교회).
회 계 : 박영애 목사(생명수교회). 부회계: 김정훈 목사(부안은혜교회).
총 무 : 김명찬 목사(면목제일교회)
감 사 : 우상용 목사(한영제일교회)
감 사 : 이영희 목사(헤브론교회).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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