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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대언하는 강승진 감독.기독교대한감리회 하늘가족교회(담임 방원철 목사)는 지난 3일 오후4시. 서울. 마포구 동막로 소재 본당에서 창립60주년 감사예배를 서울연회 임원 및 목회자 성도들이 자리를 가득 메운 가운데 경건히 드렸다.

담임 방원철 목사의 집례로 시작된 예배는, 마포지방 사회평신도 총무 황종식 장로의 대표기도. 마포교회 여선교회 회장 박관숙 권사의 성경봉독(요15:8-11). 서울연회 강승진 감독이 "예수의 제자가 되라" 란 제목으로 말씀을 대언했다.

강승진 감독은 "사랑과 헌신과 눈물로 자라온 하늘가족교회(구 성광교회)는 하나님 뜻에 따라 아름다운 열매를 많이 맺는 교회되시길 축원한다"고 서두를 시작 강감독은 "베드로가 하나님의 능력을 가지고 사랑을 행사하였 듯이 주님의 사랑안에 거하며 사랑충만, 인내충만으로 목적을 이루어야 한다"고 했다.

또한 그는 "마르틴 루터가 말씀으로 돌아가 '말씀 그대로 살것'을 모토로 종교개혁을 일으켰듯이 하나님만 바라보고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며 살아가는 '사랑과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교회로 하나님 아버지께 새로운 영광을 펼치는 교회가 되시길 축원한다"고 했다.

곽자연 청년의 PVR로 교회60년 역사 영상물을 시대별로 본후, 신현덕 장로의 60주년 기념 행사 보고 및 행사장 소개후, 마포지방 최재선 감리사가 "축하인사" 4행시로 축사했으며, 이어 원근거리의 여러교회 담임목사들 과 감신대 교수들의 영상 축하인사 시청후, 당 교회 미래대망의 비젼을 위한 전 교우들의 우렁찬 비젼선포식에 이어 마포은혜교회 신성철 목사의 축도로 모든 행사를 마쳤다.
담임 방원철 목사
축사전하는 최재선 감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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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9-03 22:5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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