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7일 오후 3시 대전중앙교회당에서 "예수 그리스도만이 민족과 총회의 희망이 되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제1회 전국목사장로 초청 국가와 총회를 위한 특별기도회>로 모여
“예수 그리스도만이 민족과 총회의 희망이 되게 하소서!”
전국 목사 장로를 대상으로 국가와 총회(합동)를 위한 특별 기도회가 열린다. 22일 증경총회장단회에서 주최한 종교개혁 500주년 및 개혁합동 12주년 기념 감사예배 후 증경단 총무 안명환 목사가 위 특별 기도회 관련 소식을 전했다.
이날 안 목사는 오는 9월 7일 오후 3시 대전중앙교회당에서 <제1회 전국목사장로 초청 국가와 총회를 위한 특별기도회>를 개최한다“면서, ”기도회 주제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민족과 총회의 희망이 되게 하소서’라고 정했다“고 밝혔다.
안 목사는 ”이번 기도회는 나라의 안정과 번영 그리고 총회의 발전을 위해 전국의 목사 장로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기도하는 모임이며, 부족하지만 제가 이 모임을 준비하고 진행하려고 한다“면서, ”나라와 총회를 위한 순수 기도회니 만큼 이번 기도회를 어떤 정치적인 시각으로 볼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
이번 기도회에서 설교는 장대영 목사, 축도는 총회장 김선규 목사, 기도회 인도는 김승동 목사가 맡을 예정이며, 9월 7일 오후 총회 임원 후보 정견발표회 후 오후 3시에 열린다. <크.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