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 대표회장 기호, 엄기호·서대천·김노아 목사 순 (1)

한기총 대표회장 기호, 엄기호·서대천·김노아 목사 순 (1) - 선관위, 후보 3인 모두 인정... 정책토론회는 17일

편집국 기자

기사등록 2017-08-09 16:52:16

대표회장 후보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서대천·김노아·엄기호 목사.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제23대 대표회장 선거에 앞서 기호 추첨이 9일 오후 서울 연지동 한기총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추첨 결과 1번 엄기호, 2번 서대천, 3번 김노아 목사 순으로 결정됐다.

후보로 등록한 김노아·서대천·엄기호 목사 3인은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용규 목사)의 서류심사 후 모두 후보로 인정했다.

한편 당초 선거관리위원장으로 지명된 지덕 목사는 건강상 이유로 위원장직을 사퇴했고, 이용규 목사가 이를 대신하게 됐다.

이번에 선출되는 대표회장은 이영훈 전 대표회장의 잔여 임기를 맡게 된다.

,선거관리규정 제9조에 기술된 부정선거 행할시 선관위 결정 따르기로 선관위 결정 관련 향후 민·형사상 조치 취하지 않을 것 서약

기사등록 2017-08-09 16:5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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