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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문안교회 새 담임에 이상학 목사 결정

편집국|2017-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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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학 목사. 
한국교회 '모교회'(母敎會)인 새문안교회가 포항제일교회 이상학 목사(53·사진)를 제7대 담임목사로 결정했다.

새문안교회는 2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1가 교회 본당에서 공동의회를 열어 지난 해말 은퇴한 이수영(71) 목사 후임으로 포항제일교회 이상학 목사를 청빙(청빙위원장 김형일 장로)하기로 의결했다.

이 목사는 연세대 공대에서 건축학을, 서울대 대학원에서 사회학을 전공했다. 이후 서울 광진구 장로회신학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미국 에모리 신학대학원 석사와 버클리 신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5년에는 미국 북가주에서 두레공동체 운동을 전개하며 이민사회 차세대 교육공동체의 필요성을 일깨웠다. 2년 뒤 실리콘 밸리 지역에 배이두레 교회를 개척하고 복음을 전하는 등 영성과 지성을 갖춘 목회자로 평가 받았다.

2012년부터 포항제일교회 담임목사로 시무했다. 장로회신학대와 영남대 등에서 강의를 맡고 있다.

가족으로는 박신향 사모와의 사이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한편, 새문안교회는 한국 최초로 설립된 장로교회다. 1887년 9월 27일 선교사 H.G.언더우드가 설립했다.

광화문 서편의 돈의문, 즉 새문 안에 있어서 새문안이라 불리게 됐다. 1890년 한국에서 처음으로 시도된 사경회과 교육사업을 계기로 크게 발전했다.

1920년 12월 차재명 목사가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제 2대 목사로 부임했다. 일제의 탄압과 6·25 전쟁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으나 1955년 강신명목사가 제 4대 담임목사를 맡아 재건의 기틀을 다졌다.

1981년 김동익 목사가 제 5대 담임목사로 부임해 1998년까지 시무했다. 2000년 이수영 목사가 제 6대 위임목사로 부임해 2016년 말까지 시무하다가 12월 28일에 은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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