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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교수 이흥선 목사는 "성경말씀에는 상징과 비유로 감추어진 진리가 너무나 많다. 이같이 실천목회란 감추어진 복음의 핵심적인 진리를  지적(知的)이 아닌 영적( 靈的)으로 찾아 내는 목회연구 과정이다" 고 말했다.// 실천목회는 신학자인 어거스틴이나 칼빈도 교회목회를 하면서 신학도 기르치고 저술도 한 목회자이다. 예수님도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시고, 병도 고치시며 죽은자도 살리신 하나님의 지혜요 능력이신 실천가 이셨다. (총신대 김영우 총장 설교말씀중) // 실천목회연구과정 교과과정은 신학생,전도사,목회자등을 대상으로 이름 그대로 목회현장에서 꼭 필요한 내용들로 구성되었으며, 일반적으로 신학교에서 접하지 못한 심도있는 내용들로 핵심 강의를 하고 있다. 수강생들의 분포도를 보면 수도권은물론 전주, 경북 성주 등과 멀리 제주에서 수강중이거나 수료한 목회자들도 있다.// <편집자 주>
설교발씀 전하는 한국복음주의연합 공동대표 조성대 목사총신대 실천목회연구과정 제6기 개강 예배가 지난 8일 오전에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총신대 사당동캠퍼스 제2종합관에서 경건히 드려졌다.

본과정 이흥선 책임교수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개강예배는 유영덕(기독교방송 방송위원)목사의 대표기도. 배영후 선교사의 성경봉독(마16:16). 김정숙 목사의 특송에 이어 본 과정 졸업을 한 한국복음주의연합 공동대표 조성대 목사가 "예수를 바로 알고 잘 믿자"란 제하로 설교했다.

조목사는 설교에서 "바다풍랑 만났을때 예수님을 깨워 간구 드렸듯이, 인생풍랑, 목회풍랑 만났을 때도 역시 내힘으로 해결할 수 없다. 예수님을 깨워 기도로 간구 드리듯, 영적인 목회도 내가 하는게 아니고 주님이 하신다. 예수님이 행하신 이적이나 기적도 그리고 모세의 마른 막대기에도 삼위 하나님의 권능이 임하여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셨다. 세상때문에 영적고통으로 하나님의 섭리속에서 믿음을 버리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설교했다. 

 이어 "더욱 가까이 가서 주님 이름으로 간구하면, 언약을 소유하신 성령님은 영적인 생활속에서 지금 이순간에도 기적을 행하고 계심을 믿어야 한다. 영적 세계는 남녀노소가 동일하다. 하나님의 종은 4가지 분별 즉 교회, 목사, 말씀, 영 등 이 4가지 분별을 잘 해야만 한다. 예수님을 위하여 헌신하고, 주님 말씀을 사랑하며, 십자가 복음을 선명히 깨달은 선한 목자로 예수를 바로 알고 잘 믿고 잘 전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한국복음주의 공동대표 이병휘 목사가 축사했다. 이목사는 "지금도 의식속에서 십자가 알기로 인내하면 비밀의 깨달음이 있을 것이다. 이는 하나님의 권능을 깨닫고 믿음의 승리가 있기 때문이다. 예수님 십자가 고통과 대속하심이 나와 일치됨을 깨닫고 진실된 감사의 눈물로 십자가를 깨닫게 되시길 축복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흥선 책임교수의 광고. 한국복음주의연합 공동대표 김동수 목사의 축도로 개강예배를 마쳤다.



대표기도중인 유영덕 목사.
사회를 맡아 진행중인 이흥선 책임교수



단체 기념 촬영.


덧붙이는 글

<수강안내>
실천목회연구과정 개강일: 2017년 6월  8일. (목).  (기본반: 오전 9시30분).  (심화반:오후 1시30분 -기본반 이수자에 한해 등록-)
실천신학지도자반 개강일: 2017년 6월 13일. (화).  (오전 10시) 실천목회연구과정 기본반 심화반 이수자에 한하여 등록 가능하나 희망자에 한해 별도 면접후 가능함)

[개강후 1-2 주까지 수강신청 가능]  
* 수강 등록 및 신청은 수강당일(목요일)엔 조교(안병숙강도사. 강영란목사)들의 
   도움으로 쉽게 등록 및 신청 가능.
* 문의처: 02)3479-0625 (교무처). ** 빠른상담: 010-5525-8182 (이흥선 책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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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6-09 12: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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