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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 실천목회연구원 졸업예배드려 - 제4기 실천신학지도자과정. 제5기 실천목회연구과정
  • 기사등록 2017-06-01 18: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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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은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의 해이다. 1517년 10월31일 그 당시 마르틴 루터(Martin Luther)는 목숨을 건 도덕적 개혁으로 개신교의 탄생을 낳게했다. 지금은 제2의 종교개혁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선명한 말씀의 진리를 불부합된 교리로 해석함으로 한국기독교계는 물론 세계적으로 혼란을 초래하므로 선명한 성경적 개혁이 자연스레 대두되고 있음이다. 
  
선명한 십자가 복음이 그 핵심이며 성경적 말씀에 단순적인 불부합된 비진리가 부합된 진리로 제자리를 찾아주는 일과 또 시대적 불부합된 시기를 부합된 시기로 제자리를 찾아 주는 일이다. 이에 합당한 해답은 말씀속에 분명히 있음이다.
 
선명한 십자가 복음과 불부합된 비진리가 부합된 진리로, 불부합된 시기를 부합된 시기로, 제자리를 찾아주는 발원지가 바로 이곳 실천목회연구원이란 사실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이제 실천목회연구원은 성경적 제2종교개혁의 사명을 띠고 한국교계를 넘어 세계교계를 넘을 수 있는 제2 종교개혁의 선봉자가 되리라 믿을 수 있음이다.   - 편집자주 -

총신대학교 실천목회연구원 졸업예배가 2017년 6월 1일 오후. 서울 동작구 사당동 소재 동 대학교 제2종합관에서 경건히 드려졌다.

전주영(기독교방송 이사)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예배는. 유영덕(기독교방송 운영위원)목사의 대표기도. 이준일 목사의 성경봉독(마5:16). 총신대 함영용 부총장이 "착한 행실"이란 제하로 설교했다.

함 부총장은 "현재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이 단절된 듯한 암흑기에 살고 있다. 한국교회는 기독교역사상, 교회역사상 가장 부패한 모습이기 때문이다. 적그리스도가 교회를 넘나들고, 진보와 보수가 대립하고, 불신자와 사탄세력이 난무하고, 그야 말로 한국교회는 위기상황 임에도 교계는 매우 안일하고 둔감하다"고 했다.

그는 이어 "이제 부터라도 본문의 말씀같이 하늘에 계신 참 좋으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착한 행실로, 강도만난 부상자와 참 이웃인 사마리아인 같이 행하고, 일상적 삶을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이 녹아 있는 좋은 설교로 착한 행함이 있는 오병이어 기적과 같은, 축복을 맛보는 목회자가 되시길 바란다"고 설교했다.

이어서 조성대 목사의 축사로 이어졌다. 조목사는 "십자가의 도가 멸망한 자에는 미련한 것이나, 구원 얻은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예수그리스도 십자가를 통해서 육안으로 평가하지 말아야 한다. 영적세계 심령안에 내재한 예수십자가 능력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동역자들이 되시길 축하하고 축복드린다"고 축사했다.
 
이어 이흥선 책임교수의 인사 및 광고 말씀에 이어. 함영용 부총장으로 부터 졸업증서 수여 및 실천목회연구과정 이준일 목사와 실천신학지도자과정 유영덕 목사에게 각각 표창장 수여가 있었다. 곧이어 조성대 목사의 축도로 졸업예배는 모두 성료되었다.  

행사후 20여명은 안산시 대부남동 해솔향팬션으로 1박 2일 일정으로 하기수련을 떠났다.
   * 자료제공 <사진:강영란. 녹음:안병숙. 기타:백태주 기자>


설교중인 함영용 부총장.
인사말씀 전하는 이흥선 교수.
실천신학지도자 표창장 수상후 유영덕 목사(가운데).
실천목회연구 표창장 수상후 이준일 목사(가운데).
축사 전하는 조성대 목사.


덧붙이는 글

실천목회연구과정 개강일: 2017년 6월  8일. (목). (기본반: 오전 9시30분). (심화반:오후 1시30분. -기본반 이수자에 한해 등록-)
실천신학지도자반 개강일: 2017년 6월 13일. (화). (오전 10시) - 실천목회연구과정기본반.심화반 이수자에 한하여 등록 가능하나 희망자에 한해 별도 면접후 가능함-

[개강후 1-2 주까지 수강신청 가능] 
* 수강 등록 및 신청은 수강당일(목요일)엔 조교(안병숙강도사. 강영란목사)들의 
   도움으로 쉽게 등록 및 신청 가능.
* 문의처: 02)3479-0625 (교무처)  ** 빠른상담: 010-5525-8182 (이흥선 책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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