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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전경.경인기독교 부흥협의회(대표회장 황귀례 목사. 이하 경부협)는 10일 오전11시 인천 부평구 십정동 벧엘교회(담임 김희자 목사)에서 예배를 드리고 대보름 척사대회를 개최했다.

대표회장 황귀례 목사는 "하나님 은혜 가운데 [경부협]을 발족하게 하시고 뜻을 같이하는 주의 종들을 모아서 주님의 지상명령을 따라 든든히 세워가게 해 주심을 감사드린다"고 했다. 또 황목사는 "새봄을 기다리는 정월 대보름날에 뭔가 좋은 일이 축제의 불꽃놀이 처럼 팡팡 터지리라는 기대속에 장기자랑과 척사대회를 통하여 한껏 몸과 마음을 짚히고 발산하여 더욱 단합되고 열심있는 부강한 "경부협"으로 거듭나기 위해 이 모임을 갖게된 목적이라"고 전했다.

행사는 1부 예배. 2부 척사대 순서로 진행됐다. 사무총장 김순숙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예배는 권장석 목사의 대표기도. 사회자의 성경봉독. 유한나 목사의 특송. 꾸리오리(워십)의 몸찬양. 송태평 목사가 이사야 60장1절 말씀을 근거 "일어나 빛을 발하라"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송목사는 "하나님은 성령 받은자 들에게는 큰 권능을 주신다. 성령 충만한 자들은 절대 망하지 않는다. 이들은 모든 삶을 감사와 섬김으로 나누는 삶을 살아 갈 수 있다. 또 주님안에서 계획된 만남은 우연히 아니고 필연적 만남이다. 필연적으로 만난 자들은 믿음과 은혜와 축복을 많이 나눌 수 있는 자들로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즐거워 하시는 자들이다. 근심.걱정.원망.불평.불만 이랑은 나누지말고 사랑.축복.기도.전도.봉사.헌신등을 많이 나누는 권능의 빛을 발하는 경부협이 되길 바란다"고 설교했다.

이어서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김희자 목사. '경부협을 위하여' 한상욱 목사. '인천성시화를 위하여' 이종철 목사 순으로 특별기도했으며, 총재 하귀호 목사와 박봉수 목사가 격려사를 이흥희 목사와 박진수 목사의 축사순으로 이어졌으며, 대표회장 황귀례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맞쳤다.

2부 척사대회는 배정희 목사의 사회로 찬양과 장기자랑으로 시작. 이현주 목사의 퀴즈대회. 권장석 목사의 윷놀이(척사)대회를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즐거운 시간으로 즐긴후 찬양으로 주님의 사랑을 찬미한후 주기도문으로모든 행사는 끝났다.
인사말씀 전하는 대표회장 황귀례 목사.
설교말씀 전하는 송태평 목사.
격려사 전하는 총재 하귀호 목사.
축사 전하는 이흥희 목사.
꾸미오리(워십) 몸찬양.
참석자 단체 기념 촬영.
다함께 기도중.
특별기도중 한상욱 목사.
윷놀이 시상후 자랑스런 모습.
상품받은 즐거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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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2-10 16: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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