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회에배를 진행하고 있는 전국장로회연합회장 이상백 장로.대한에수교장로회총회(개혁) 전국장로회수련회가 경기도 이천시 ‘RUTC’에서 개최됐다. 7월15일부터 1박2일동안 진행되는 수련회 도중 19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회기 전국장로회 회장으로 지난회기 부회장 서동신 장로를 회장으로 선출한다.
15일 오후 5시 개회예배는 전국장로연합회장 이상백 장로의 사회로 직전 회장 임경민 장로가 기도하고 총회장 김운복 목사가 설교했다.
김 총회장은 “본이 되는 장로가 되라”주제로 사도바울이 ‘자신을 본받으라.’고 한 것 같이 본이 되는 장로가 되길 바랬다. 먼저 그리스도의 사랑을 본 받아 믿는 자의 본이 되고 거룩한 행실로 본이 되며 영적셀파가 되어 교회를 살리고 시대와 세계를 살리는 세계복음화의 주역이 될 것을 강조했다.
수련회기간 동안 류광수 목사가 ‘세가지 체험’ 주제로 3강의를 한다. 첫날 1강 예배시에는 한국교회평신도단체협의회 대표회장 이재천 장로가 축사를 한다. 또 이틀째는 심영식 장로 (한국교회 평신도단체협의회 직전회장)가 특강을 한다.
수련회는 토요일(16일) 오전11시 3강 예배를 끝으로 폐회된다
'영적 셀파가 되라'고 설교하는 김운복 총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