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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규정받은 A목사 옹호 인사,교단 이단규정 검토 - 오래전부터 미국 유령대학 세워 가짜 학위 남발 정황 포착
  • 기사등록 2015-11-18 18:3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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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단에 의해 이단규정을 받은 A목사의 시시비비로 교계의 이슈가 되고 있는데 가운데, 본인이 최근 발표한 신앙고백적 내용속에 심각한 이단사상과 탈교회적 주장들이 많아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질 전망이다.

그런가하면 A목사가 전혀 이단사상이 없다고 연구 발표한 B,C교단의 총회장 및 이대위원장, 그리고 이들 교단을 창설하여 주도적으로 이끌고 있는 D,E 실세 목사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어 연구 결과에 따라 자칫 이들에 대한 이단규정도 배제할 수 없다.

믿을만한 정보에 의하면, 이단연구 단체와 두세 교단이 공동 대응하면서 이들 이단옹호 교단과 핵심 관계자들에 대한 이단규정을 심도있게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이단 규정을 받은 A목사의 대변인격으로 A목사를 적극 옹호하고 있는 D,E목사에 대해 교계 개혁차원에서 전반적인 조사가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 두 목사의 경우 오래전부터 미국과 연계, 가짜학위를 수 없이 남발하며 부를 축적해 왔다고 판단, 사법당국에 고발조사를 의뢰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목사들에 대해 심도있는 조사를 해오고 있는 이단 연구단체 및 모교단 관계자는 “이들 두 목사는 오래전부터 미국에 허가를 받지 않은 유령대학을 세우고 어려운 목회자들에게 가짜 학위를 수여, 금품을 챙긴 정황과 근거들이 다수 포착되고 있다” 며 “어려운 목회자뿐만 아니라 이름만 대면 알만한 증경 총회장급, 총회장급, 유명 부흥사 등 교계 중진인사들 다수가 이 학교의 가짜 학위를 받은 정황이 포착됐다”고 밝혔다.

“그런가하면 이들 두 목사중 한 목사는 부친목사의 지위를 이용해 이단교회에 관여 하는가 하면, 과거 그 부친목사는 이단시비 대상자 교회의 임시 당회장을 맡아 매달 거액의 금품을 받은 사실도 포착되고 있다” 며 “이런 사이비 목사는 반드시 교계에서 퇴출시킬 것”이라며 강도 높은 조사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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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1-18 18:3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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