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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 정인찬 박사.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는 "하나님중심, 말씀중심, 교회중심의 개혁주의 신학사상을 가지고 겨레와 인류에 이바지할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하여 이 땅에 세워진 신학을 전문으로 가르치는 대학원이다."

웨신인은 "이 땅에서 일백 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기독교가 맛을 잃고 빛을 잃어 지탄의 대상으로 추락하고 있는 것을 좌시하지 않고 다시 부흥시킬 목회자요 세계 속의 기독교를 바로 세워갈 신학자요 인류의 마지막을 외칠 선지자요 황폐화된 민족 사회를 재건할 개혁자이다." 이 학교의 '건학이념' 이다.

2015년 06월 01일자 취임한 제7대 총장 정인찬 박사는 2015년8월17일(월)오전 "제4회 성경주해-키 세미나" 개회설교를 끝나기 바쁘게 예고없이 방문한 기독교계 공동 기자단을 맞아 잠시 휴식시간을 할애 총장실로 안내 기자들의 궁금증을 시원히 해소해 주었다.

목회신념을 묻는 기자에게 요즘 '회복'이란 말을 많이 쓰고있는데. 예컨데 인간성회복. 설교회복. 강단회복. 목회회복 등 과거엔 잘했는데 하는 과거 지향적이고 복고주의 사상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미래 지향적이지 않다. 성경적 완전한 회복은 새창조가 이뤄졌을때 복구가 가능하다. 목회 장점은 새창조 신학이다. 새년. 새사람. 새언약. 등 새창조에 중점을 둔 정통신학이다.

향후 신학적 포부는 미국에서 다년간 세계선교협의회 대표회장을 맡아온 관계로 선교교육을 해왔으므로 계속 선교사 양육. 배출을 중점적으로 하는 해외선교 교육이 포부이다. 신학이 하나님 말씀위에 있어 말씀을 경시할 우려가 있다. 오로지 말씀을 중심하여 해석과 정통한 주석신학으로 본질이 변절되지 않고 하나님 말씀 그대로 해석하는 정통해석 신학이다. 성경주해-키 세미나의 두날개가 바로 주경신학과 새창조신학 그것 이다.

오늘날 말세 위기는 사회부패상으로 보더라도 성경에 근거한 종말현상 그대로 나타나고 있다. 즉 마태복음 24장의 자연현상. 디모데후서 3장의 심리현상. 요한계시록의 영적현상 등 성경 예언적 말세 그대로 나타나고 있는게 사실이다. 자연적 현상은 나라와 나라가 이념적 사상적으로 나눠지고 있어 종말의 시작이라 했다. 연대는 하나님의 연대는무궁하니 알 수 없다. 심리적 현상은 돈을 사랑하는것 같이 경건의 모양만 있고 경건의 능력을 부인하는 때가 온다 한것 같이 경건의 내용은 없다. 영적 현상은 요한계시록에 잠간 사탄의 미혹을 받아 거룩한자는 더욱 거룩하고 불의한 자는 더욱 불의하다할 정도로 양극화현상이 뚜렸이 나타나고 있다. 666 현상과 이단들 들끊고. 청교도들이 세운 미국도 변질되고 세속화되가고 있는데. 한국교회만이라도 이러한 변질되는 흐름에 편승하지 말고 종말 현상을 막을 수 있는 큰 사명을 감당 해야 한다.

동성애는 무조건 백프로 반대이다. 창조 질서를 어기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남자를 먼저 만드시고 배필로 여자를 만드셔서 남자와 여자가 합하여 한몸되게 하셨다. 성경의 레위기에서도 남자와 남자 여자와 여자 동성으로 결혼하면 죽이기로 되어있다. 이같은 음행으로 에이즈 같은 불치병으로 더러워지면 하나님은 버리신다. 인간의 번식을 가로막고 질병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하나님 말씀과 계명을 어겼기 때문에 벌써 사람이 아니라 짐승이 된 저주의 대상이다. 혹자는 체질로 명분화 시키려 하지만 사람 죽이는 체질이라 해서 사람을 죽이는 것을 명분화 될 수 없듯이 오로지 주님의 말씀과 계명을 따라야 한다.

이슬람 문화에 대처 방안은 "잘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바르게 사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경제논리에 의한 국민들을 최고로 능력 평가를 해서는 안된다. 바르게사는게 중요하다. 과거 새마을 운동도 잘살아 보자 하였지. 바르게 살아 보자고 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연유야 모르고 아쉽지만 바르게 살아 보자는 새마음 운동도 시작 하다가 중단 되었다. 사실 요즘 경제적으로는 잘살고 있다. 하지만 성희롱. 성폭행. 살인. 가정행복.부부간화목. 형제간우애 사회정의 등으로 윤리와 도덕 바른질서 면에서는 과거보다 훨씬 못하다. 경제적 유익한 평가로 이슬람 문화을 받아들여서는 안된다. 세계 어느곳을 가 보더 라도 기독교 복음을 받아들이는 나라는 건전해도 이슬람 문화는 제도상 우상숭배와 전쟁으로 열매가 좋지 않다. 결과엔 경제적인 침체. 성문란. 종교적 타락이 난무케 된다. 한국은 이를 받아들일 것이 아니라 이슬람문화를 막고 바르게 사는 새마음에 충실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언론사에 바란다면 언론은 정론으로 정부나 단체에 의인의 소리를 내야한다. 광야에 외치는 세례요한과 같은 바른소리 쓴소리 옳은소리를 외치는 언론사가 되길 바란다. 보다 우려할 점은 신천지 같은 이단교가 문제중 문제다. 이들은 가나안정복 7단계를 가나안 정복에 사용하지 않고 기성교회 정복을 위해서 쓰고 있다. 여기에 빠져든 성도들은 가정이 파괴되고, 사회적인 물의가 크다. 기성교회들이 교리해석을 정확하게 해주어 여기에 미혹하여 빠지지 않게 해야만 한다.           (한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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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온 땅에 펼치는 개혁주의에 기초한 복음주의
신학 교육기관으로서 "신앙고백"은 다음과 같다.

1. 신구약 성경 66권이 영감된 정확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나님을 바로 알고 믿게
    하며 바로 살게 하는 유일한 법칙임을 믿는다.
2. 참되신 한 분 하나님이 영원토록 성부, 성자, 성령의 삼위로 살아 계심을 믿는다.
3. 전능하신 하나님이 말씀으로 만물을 창조하시고, 그리스도 안에 서 죄인을 구원하
   시며, 그의 섭리로 세상을 통치하시고, 공의로 심판하 시는 분이심을 믿는다.
4. 주 예수 그리스도가 참 하나님과 참 사람이시며, 십자가에서 죽 으셨다가 사흘 만에
    부활 하셨고, 장차 그의 왕국을 완성하시기 위해 영 광 중에 심판주로 재림하실 분이심을 믿는다.
5.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인간의 존엄성을 믿으며, 인간의 전적 타락과 오직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신 그리스 도를 믿음으로 회개와 구속, 그리고 칭의를 받을 수
    있음을 믿는다.
6. 성령이 인격적인 분으로 그리스도를 증거하시고 죄인을 중생, 성 화시키시며 성도안에 내주
    하셔서 복음을 증거하게 하시고, 책임 있는 봉사를 하게 하시는 분이심을 믿는다.
7. 모든 사람의 부활을 믿으며 하나님이 공의와 진리로 심판하심으 로 어떤 이는 영원한 생명
    으로 다른 이는 영원한 사망으로 부활할 것을 믿는다.
8.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가 하나이며, 거룩하며, 보편적인 것을 믿 으며, 또한 교회의 본질
    적인 책임이 예배, 복음 증거, 성도의 교제, 기도, 봉사 그리고 선교임을 믿는다.
9. 성경의 가르침에 따라 하나님 나라를 실현하라는 하나님의 명 령에 순종하여 사회적 책임을
    감당하며 사람과 문화를 변혁시키는 것 이 교회의 선교적 사명임을 믿는다.
10. 웨스트민스터 표준문서와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에 표현된 전 통적 개혁신앙이 성경의 교
     훈에 충실한 것으로 믿는다.



집무실에서 정인찬 박사.
인터뷰중. (우로부터 정인찬 총장. 김재만 기독열린방송 국장. 한창환 기독교방송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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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8-19 15: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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