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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 드린다

- 4월4일 사랑의교회에서 ‘부활의 빛으로 다시 하나!’란 주제로 열린다

편집국|2021-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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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 목사가 기자회견문을 낭독하는 모습. 

4일 오후 4시 “현행 방역수칙 보다 더 엄격히 적용해 드릴 것“

한국교회 68개 교단과 전국 17개 광역시·도 기독교연합회가 연합한 2021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부활절연합예배·대회장 소강석 목사)가 오는 4일 오후 4시 서울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에서 ‘부활의 빛으로 다시 하나!’란 주제로 열린다.

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회(위원장 엄진용 목사)는 3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했다.

준비위원회는 올해 부활절연합예배의 현장 참석 규모를 사랑의교회 본당 좌석 수의 10% 수준으로 제한한다고 밝혔다. 현행 정부의 방역지침인 20%보다 더 엄격하게 적용했다. 별도의 연합 찬양대도 꾸리지 않았다. 현장에선 교단별로 모여 사전 제작한 찬양 영상을 봉헌찬양으로 활용한다. 교회의 주요 예전(禮典) 중 하나인 성·만찬식도 올해는 생략했다.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모범을 보이고 국민의 염려를 우선하며 한국교회의 공교회 연합을 상징하는 예배로 드리겠단 취지다.

소강석 목사는 이날 발표한 기자회견문에서 “우리는 코로나19 감염병 사태 한복판에서 부활절을 맞게 됐다”면서 “한국교회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특히, 코로나19의 소멸과 한국사회의 치유를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한국교회가 펼치는 안전한 예배 캠페인에 따라 예배당이 ‘코로나19 클린 존’이 되도록 힘쓸 것”이라며 “예배당 좌석의 10%만 채우고 예배를 드려 전국교회와 사회에 모범을 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교회가 앞장서 당면한 코로나19를 극복하도록 돕고, 그리스도인들 각자가 자신의 삶을 성찰하며 희생과 섬김의 ‘파라 볼라노이’의 정신을 구현하는 예배를 만들겠단 뜻도 전했다. ‘파라 볼라노이’는 ‘위험을 무릅쓰며 함께 있는 자들’이라는 뜻으로 초대교회 그리스도인들의 모습을 지칭한다.

소 목사는 “한국교회연합과 NCCK(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주요 인사를 초청해 한국교회가 연합하는 모습을 보이며, 부활절연합예배를 기점으로 한국교회의 연합과 세움의 깃발을 높이 들어 올리겠다”면서 “부활절이 절망에 빠져있는 이 시대를 회복시키고 위로와 희망을 주는 날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회는 이번 예배로 모은 헌금 전액을 코로나19 방역과 피해 극복 등 사회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설교자로는 신정호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장(목사)이 나선다. 사전에 초청된 인사들만 참석이 가능한 이 날 예배는 일반 성도들의 비대면 참여를 돕기 위해 현장 예배를 CTS 등 기독교 5개 방송사와 사랑의교회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한다.

▲ 2021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관계자들이 3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서로 손을 맞잡고 기념사진 

▲ "부활의 빛으로 다시 하나"란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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