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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도시’ ‘축복의 땅’에 세워질 열두 교회의 꿈

- 프로미스랜드 12교회위원회 김두현 목사(21세기목회연구소장)

편집국|202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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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미스랜드 열두 교회와 그곳의 사역자들을 세우는 중책을 맡은 김두현 목사. 배경에 보이는 수많은 책들은 대부분 그가 20여년 동안 목회를 연구하며 펴낸 것들이다. 

주거, 소득, 교육, 문화, 의료 갖춘 신개념 시공간
멤버십스쿨, 열두 교회, 선교센터가 3가지 중심축
성시화 넘어 “거룩한 도시 건설” 초대형 프로젝트

경기도 여주에 ‘약속의 땅’이 들어선다. (주)프로미스랜드(회장 윤국헌)가 경기도 여주시 북내면, 대신면, 강천면 일대 약 1,120만㎡(340만여평)에 12,000세대 규모 ‘프로미스랜드’를 조성하는 것. 올해 4월 첫 주부터 분양을 시작하고, 약 3년간 건축해 2024년 5월 오픈할 예정이다.

이는 주거, 소득, 교육, 문화, 의료 등을 완벽하게 갖춘 21세기 신개념 시공간에서 자연과 사람과 일이 만나는 약속의 땅이며, “도시를 거룩하게 하는 것”(성시화)을 넘어 “거룩한 도시를 건설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여주 프로미스랜드는 시작일 뿐이다. 이곳을 약 1,650만㎡(500만여평) 21,000세대 규모로 확장하고 전국 7개 지역에도 프로미스랜드를 추가 조성해,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과 하나님나라 세움이라는 가치를 전파할 계획이다.

‘프로미스랜드’의 세 가지 중심축은 첫째로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주민 자녀들의 교육을 담당할 멤버십스쿨, 둘째로 주민들을 목회할 열두 교회(처치플), 셋째로 선교기관들을 섬기고 선교의 전진기지 역할을 할 선교센터다.

그 중에서 열두 교회와 그곳에서 섬길 사역자들을 세우는 중책을 맡은 인물은 바로 김두현 목사(21세기목회연구소장)다. 지난 20여 년 동안 실용목회 전문 연구기관인 21세기목회연구소를 통해 한국교회를 섬기고 목회자들을 도와 이 땅에 하나님나라와 교회를 세우는 일에 진력해 왔던 김두현 목사는, 이 프로미스랜드 열두 교회 설립에 자신의 모든 열정과 노하우를 다 쏟을 각오다.

“교인들이 입주한 뒤 헌금을 해서 교회를 건축하는 것이 아니라, 프로미스랜드를 설계하고 건축할 때 각 거점에 열두 교회들을 함께 건축해서 주거 공간과 함께 오픈합니다. 이 교회들은 크리스천들에게는 영적 허브가, 넌크리스천들에게는 복음을 접할 기회가 될 것입니다. 다양하고 깊이 있는 열두 교회에서 세움 공동체를 경험하고, 한국교회의 뉴처치플랜팅과 전략적으로 고도화된 시스템을 공유하며, 목회자의 질적 향상과 안정된 경제 환경으로 감동 있는 일터가 되게 하려는 목적입니다.”

이 교회들은 꿈과 삶과 일과 미래를 다시 디자인하며, 가정을 회복함은 물론 다음 세대 글로벌 리더들을 양성하고, 그리스도인으로서 사랑과 섬김과 나눔으로 이웃과 함께하며, 모두가 행복한 교회 공동체를 이루고, 복음 도시와 축복의 땅에 세워진 교회로 사람들을 초청한다는 비전을 갖고 있다.

열두 교회들은 각각 예수님의 열한 제자(가룟 유다 제외)와 사도 바울에게서 이름을 따 오고, 캐릭터, 공간, 전략에 의해 혁신적인 목회환경과 탁월한 이미지에 따라 미래지향적 교회 모델을 제시한다. 입주민들 뿐 아니라 각종 시설에서 근무하는 이들까지 포함하면 수만 명을 대상으로 목회해야 하는 셈이다.

프로미스랜드 설계·건축 과정서 각 거점에 교회를
‘모이는 교회’ 끝? 지금이야말로 교회 세움 힘써야
비전 함께하며 사역할 목회자 1차로 36명 모집 중

프로미스랜드 12교회위원회는 각 교회들에서 사역할 목사들을 1차로 36명(만 35-55세 남녀) 선발할 방침이다. 정통 교단 소속 목사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선발되면 33개월간의 훈련을 거쳐 공동담임목회 시스템으로 사역하게 된다. 각 목회자들의 기존 소속은 유지되고, 다만 교회 재산은 프로미스랜드 재단에 귀속된다.

“목사님들이 목회에만 집중하실 수 있도록 최고 수준의 안정된 대우와 노후를 보장하고, 자녀들을 위한 교육을 지원하며, 가족의 주거, 의료, 일자리까지 케어할 계획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공의적 비전과 연합 정신을 품고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역이 아니라 인격이 우선되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정신을 갖춘 분들이어야 합니다.”

김 소장은 프로미스랜드에 그간 21세기목회연구소에서 연구해 왔던 ‘한국형 처치플랜팅’을 접목해 보려 한다. 그동안 대부분 미국 방식을 그대로 이식해 다소 현장 상황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었던 한국교회 처치플랜팅을 수정 보완했다고.

코로나19로 인해 이미 세워진 교회들도 극도의 어려움에 빠져 있다. 일각에선 ‘모이는 교회’의 시대는 끝났다는 부정적 전망을 내놓기도 한다. 그러나 김두현 소장은 이럴 때일수록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며 교회 세움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프로미스랜드 열두 교회는 분쟁이나 개인주의 없이 공동체 중심으로 함께 그리스도의 몸을 세워가는 모습을 통해 사람들에게 ‘이것이 예수님께서 세우신 교회구나’ 하는 것을 보여줄 것입니다. 사람의 눈치를 보지 말고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성경적·사도행전적 교회를 세워서, 모이면 하나돼 예배하고 흩어지면 각자의 기능을 하는 본질을 지켜가다 보면, 이것이 한국교회의 터닝포인트이자 제2의 종교개혁이 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한편 프로미스랜드 12교회위원회는 이 프로젝트에 함께할 목회자들을 2월 10일부터 26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문의는 프로미스랜드 12교회위원회 김수정 팀장(031-548-2039)에게 하면 된다.

▲ 코로나19로 인해 교회의 미래 전망이 어두운 지금, 그러나 김 목사는 지금이야말로 교회 세움에 더욱 진력해야 할 때라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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