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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묵상할 때… ‘다섯 단어’ 꼭 기억하자

편집국|2021-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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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목회상담가 폴 트립 목사가 새해를 맞아 더 깊은 묵상을 위해 기억해야 할 5가지 단어를 제시했다.

트립 목사는 지난 1일 미국 복음연합(TGC) 홈페이지에 ‘새해 묵상을 위한 5단어’란 글을 기고했다. 그는 “성경이 말하는 묵상이란 막연히 마음을 비우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 등 풍성한 진리로 마음을 채우는 것을 뜻한다”며 “묵상은 영성이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돕는 영적 습관이지만 대다수 그리스도인이 이런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바쁜 현대인에게 막연하게 들릴 수 있지만, 가급적 시간을 내 조용한 곳에서 성경 말씀을 길잡이 삼아 겸손하고 열린 마음으로 묵상에 임해보라”고 권했다.

트립 목사가 바람직한 묵상을 위해 제안한 5가지 단어는 ‘세어보기 고백하기 숙고하기 축하하기 약속하기’다. 세어보기는 일상에서 발견한 축복을 헤아려보는 것을 말한다. 트립 목사는 “불평 거리를 세는 대신, 그간 여러분이 받은 축복을 세어보고 이를 일기장에 적어보라. 그간 눈에 띄지 않았던 삶의 구석구석에 여러 축복이 있었음을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백하기는 지난 한 해 행한 일 중 회개할 만한 것을 고백하는 것이다. 그는 “우리는 완벽하지 않기에 항상 고백할 일이 있기 마련”이라며 “새해를 맞아 양심을 깨우는 성령의 사역에 마음을 열어보자”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예수님의 사역이 우리가 고백한 모든 것을 이미 다 덮어줬음을 기억하자”고 덧붙였다.

숙고하기는 자신의 내면과 일상, 일과 대인관계 중 변화가 필요한 부분에 관해 깊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 것이다. 축하하기는 오직 은혜로 하나님 자녀가 된 엄청난 혜택에 감사하는 것이며, 약속하기는 위의 묵상에서 깨달은 점을 실행하는 것이다. 트립 목사는 “새해만큼 묵상하기에 좋을 때는 없다”며 “올해는 묵상의 풍성한 토양에서 좋은 열매를 맺는 그리스도인이 많아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트립 목사는 미국 텍사스주에 있는 ‘폴 트립 미니스트리’와 목회상담센터 대표다. 국내에 소개된 최근작으로는 ‘폴 트립의 은혜 묵상’ ‘눈보다 더 희게’(생명의말씀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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