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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이음공동체‘ 사역 감사예배 및 선포식

- 신천지 피해자 돕는 범교계 단체 출범

편집국|202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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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피해자 회복 프로젝트 ‘이음공동체’ 사역 감사예배 및 사역 선포식이 23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CBS기독교방송에서 열렸다.

CBS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선언문을 통해 “이탈자들에 대한 교리교육과 심리상담, 멘토링을 통해 건강한 신앙으로 회복시키고 이들을 한국교회와 연결해 줄 이음공동체를 세워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신천지를 비롯 사이비 이단 세력이 이 땅에 발 붙이지 못하도록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특히 신천지에 나온 청장년, 다음 세대에 건강한 신앙을 이어 줄 책임이 있음을 선언했다.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는 설교에서 “진리는 어떤 상황에도 변하지 않는 것”이라며 “진리되신 예수님을 믿고 의지하면 다툼이 해결되고 복받는 인생으로 바뀐다. 이탈자들이 신앙생활 잘 하도록 도와야 한다”고 했다.

탁지일 목사는 대표기도를, 이철 한기채 류영모 목사는 축사와 격려사를, 손달익 목사는 축사했다.

국악 찬양사역자 김은강 자매가 ‘홀로아리랑’을 불렀다.

신천지 전국대학부장 출신 박수진 자매와 그루터기상담협회 경기이단상담소장 장은정 소장의 간증, 이음공동체 현판식 등이 이어졌다.

김승민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과 안소영 전도사는 사역 선포 및 선언문을 낭독했다.

이음공동체는 신천지 이탈자들이 다시 교회와 가정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신앙공동체를 만들 방침이다.

예배와 기독교 변증 교육, 상담, 코칭 등을 통해 건강한 기독교 신앙을 회복하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2주 동안 진행되는 교육과정을 통해 이단 신천지 교리의 문제점과 이만희 교주의 영생불사가 허구임을 정통 기독교교리와 비교·논증한다.

또 이탈자를 대상으로 심리상담을 실시한다.

신천지 생활로 단절된 학업, 진로, 취업 코칭, 멘토링 과정도 준비하고 있다.

이단 사역자 과정도 개설해 교회에서 직접 대응이 가능하도록 도울 계획이다.

다음은 이음공동체 사역 선언문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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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피해자 회복 프로젝트
‘이음공동체’ 사역 선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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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 신천지의 폐해가 코로나19 이후 적나라하게 드러나면서 신천지에서 이탈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고령인 이만희 교주 사후 대량 이탈이 예상되고 있다.

지난 10여년간 이단 신천지로부터 한국교회를 보호하기 위해 ‘신천지 OUT’ 캠페인을 전개해 온 CBS가 신천지로 인한 피해자들을 치유, 회복시키기 위한 이음공동체 사역을 통해 이들이 건강한 신앙을 회복하고 한국교회의 일꾼으로 다시 설 수 있도록 신천지 피해자 회복 프로젝트를 가동하고자 한다.

이에 CBS와 한국교회는 오늘, 함께 선포식을 기점으로 신천지 이탈자를 위한 회복 프로젝트 이음공동체 사역을 다음과 같이 본격적으로 전개하고자 선언한다.

하나.
CBS와 한국교회는 사이비 교리와 불법적인 포교 활동으로 인해 신천지에 빠져 힘든 나날을 보낸 이탈자들이 피해자라는 인식을 분명히 하고 이들을 구원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포용할 것임을 선언한다.

하나.
우리는 신천지 이탈자들을 의심하며 경계하는 마음을 풀고 하나님의 자녀됨을 믿고 사랑으로 감싸며 이탈자들에 대한 교리교육과 심리상담, 멘토링을 통해 건강한 신앙으로 회복시키고 이들을 한국교회와 연결해 줄 이음공동체를 세워 나갈 것을 선언한다.

하나.
CBS와 한국교회는 신천지를 비롯한 사이비 이단 세력이 이 땅에 발붙이지 못하도록 서로 정보를 교류하고, 특히 신천지에서 나온 청장년을 비롯한 다음세대에 건강한 신앙을 이어줄 책임이 있음을 엄숙히 선언한다.

하나.
우리는 이 모든 사역이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이며 성령님의 인도하시메 이끌려 전력을 다하면서 하나님께 간구해 나갈 것을 선언한다.

2020년 10월 23일 참석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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