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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성경 낭독 마라톤 행사 31번째

- 미국 워싱턴D.C에서 90여 시간 동안 열려

편집국|202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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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성경 낭독 마라톤에서 성경을 낭독하는 모습 (사진 출처 시드라인 인터내셔널 유튜브 캡처)  

31번째 성경 낭독 마라톤(https://www.youtube.com/watch?v=n_fclxB1ZN0) 행사가 지난 12일 토요일 오후 2시(현지 시각) 미국 워싱턴 D.C.(Washington D.C.)에서 개최되었다. 90여 시간 동안 쉬지 않고 이어지는 성경 낭독 마라톤은 미국 동부 시간으로 16일 수요일 오전 10시(한국 시간 16일 오후 11시)에 마칠 예정이며 행사 장소는 기독교 포교 단체 페이스 앤 리버티(Faith & Liberty)의 워싱턴 D.C. 본부이다.

▲ 2020년 성경 낭독 마라톤에서 성경을 낭독하는 참가자의 모습 (사진 출처 시드라인 인터내셔널 유튜브 캡처) 

본래 올해 봄에 예정되어 있던 이 행사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9월로 일정이 미뤄져 개최된 것으로 알려졌다.

성경 낭독 마라톤 행사에서는 전 세계 수백 명의 사람이 자신의 차례에 따라 성경을 낭독하는데 올해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온라인으로 낭독에 참가하는 참여자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영어 외 타 언어를 사용하는 낭독자의 경우 영어가 아닌 자신의 모국어로 성경을 낭독하기도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CBN 뉴스에 따르면 행사를 주관하는 시드라인 인터내셔널(Seedline International)의 키이스 데이비슨(Keith Davidson) 회장은 이 행사를 통해 “조국 미국이 성경의 진리로 돌아오도록 촉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 2019년 성경 낭독 마라톤 행사에서 신자들이 미국 국회의사당 앞에서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데이비슨 회장은 현재 미국이 처한 어려운 상황으로 인해 미국 신자들과 국민들에게 성경 낭독 마라톤 행사가 더욱 필요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데이비슨 회장은 “이 행사는 다른 때보다 올해 더욱 이 나라 미국에 절실히 필요하다. 우리는 이 나라의 희망을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찾아야 한다”며 “성경이 우리 삶의 기초가 되어야 하며 다름 아닌 성경이 우리로 하여금 이전의 미국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소망을 가지게 한다”고 강조했다.

성경 낭독 마라톤은 1990년 존 해쉬(John Hash) 박사와 코린디아 분(Corinthia Boone) 박사에 의해 시작된 이래 매년 개최되어왔다. 성경 66권을 읽는 이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매해 수백 명의 인파가 워싱턴 D.C. 국회의사당 앞에 모였던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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