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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제105회 총회, 이틀로 단축한다 - 총회임원회, 코로나19 예방 차원 9월 21~22일 양일 개최
  • 기사등록 2020-07-10 11:5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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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준 총회장(사진).

제105회 총회 일정을 단축한다. 이유는 코로나19의 장기화 때문이다.



총회임원회(총회장:김종준 목사)는 제105회 총회를 9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 일정으로 단축해 개최키로 결정했다.



이와 관련해 총회임원회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초고강도의 방역 체계 구축과 감염 예방 차원에서 부득불 총회일정을 이틀로 단축해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총회임원회는 이어 “총회임원들은 총회 장소인 새에덴교회 관계자와 총회본부와 긴밀한 공조를 통해 안전하고 원활하게 총회가 진행되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정부 기관과도 협력해 모범적인 방역모델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총회장 김종준 목사는 “제105회 총회를 앞두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조치들을 선제적으로 해 나가되, 하나님의 도우심 가운데 총회가 은혜롭게 마무리되는 성 총회가 되도록 기도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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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7-10 11:5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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