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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어떤 곳인가?" 출판감사예배 - 이흥선 교수 저술, 부평선민교회서 29일 가져
  • 기사등록 2020-06-29 21:4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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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전경, (최성대 목사가 대표기도 하고있다)

이흥선 교수에 의해 집필된 "신천지 어떤 곳인가?" 출판 감사 예배가 지난 29일 인천시 부평구 소재 세계로 선민교회(담임 김현두 목사) 본당에서 길자연 목사, 나겸일 목사, 김현두 목사등 교계 지도자 및 목회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드려졌다.




말씀을 전하는 길자연 목사.

길자연 목사는 설교에서 "확신이 없는 사람은 하나님이 작아 보이고 세상 사람은 거대하게 보인다. 감당하지 못할 환란속에서도 낙심하지않고 신앙의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앞에 물고기 배속에서 구원받을 것을 확신한 요나 처럼, 우리 모두가 하나님앞에 오늘의 재앙인 악성 코로나19도, 신천지도 물리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기도하자"고 강조했다.



서평을 전하는 이상달 박사.

이어 이상달 박사(엔크리스토 성경연구원장)가 서평했다. 이 박사는 "이흥선 교수로 부터 저술된 '신천지 반증서'는 종교개혁 503주년을 맞이한 시점에서 신천지와 계시록을 창조이래 최초로 잘 비교 분석한 반증서로 높이 평가한다"고 했다. 그리고 이박사는 "긍정적 측면, 다소 아쉬운 측면, 숙제적 과제 보완을 드릴 부분 등" 3팩트로 구분 서평을 했다.




영상축사 전하는 소강석 목사.

예장합동측 부총회장인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담임)는 행사 당일부터 시작된 합동측 목사장로기도회로 인해 참석을 못해 대신 영상으로 축사를 전했다. 소목사는 축사에서 "신천지 어떤 곳인가란 이 책은 한국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이다"고 전했다.



격려사 전하는 나겸일 목사.

나겸일 목사(전 장신대학교 이사장,주안장로교회 원로목사)는 격려사에서 "신천지 반증서 출판은, 한국교회사에 우뚝한 금자탑을 세운, 이흥선 목사의 탁월한 노력에 찬사를 보낸다"고 격려했다.



축사 전하는 김현두 목사.

또 축사에서 김현두 목사(성경과 목회연구원장, 세계로 선민교회 담임)는 "성경은 성령이 저자이기에 진리인 것이다. 이흥선 목사는 훌륭한 종이기에 이 목사가 쓴 책도 틀림없이 훌륭한 책이다"며 "이흥선 목사는 오직 믿음으로만 사는 종이고 성령의 뜻을 붙잡으려고 노력하는 종이고 진리에서 벗어나지 않으려고 몸부림치는 종"이라고 축하했다.



권영애 목사에게 감사패를 증정하는 저자 이흥선 목사.

저자인 이흥선 목사의 인사말씀에 이어 그동안 이목사를 위해 일평생 기도하며 물심양면으로 기여한 권영애 목사(숲속의 길교회)에게 감사패를 증정 했으며, 길자연 목사의 축도로 모든 행사를 마쳤다.




특송하는 인천제일교회 3중주 (좌로부터 섹스폰 김종민,정성우,이정율 성도)

책 구입은 교보 및 영풍문고 등 대형서점에서도 구매할 수 있으나 출판사, 저자에게 직접 구입하면 정가 3만원의 책을 2만5천원(택배포함)에 구입이 가능하다. 주문처는 032)864-0474나 저자 010-5525-8182 주문계좌는 농협 351-0836-5315-93 예금주:성서북스 이며,

입금 후 받을 주소를 문자로 남기면 바로 책을 받아볼 수 있다. 이 책은 고급 양장본으로 내지전체가 컬러면으로 되어있다. (한창환 기자)



영상축사 전하는 서철원 박사.

이어 우리나라 최고의 조직신학자인 서철원 박사(전, 총신대 부총장, 대학원장, 신대원장)는 영상 축사를 통해 "이단 관련 저서 특히 신천지 같은 반사회적, 비윤리적인 집단을 비판 반증한다는 일은 목숨을 걸고 하는 위험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그 용기를 높이 평가한다"고 했다.



순서를 인도하는 저자 이흥선 목사.

코로나19로 인해 대 내외적 상황이 좋지 않은 환경속에서도 많은 목회자들이 참석하여 출간을 기념하였다. 이날 행사는 장소를 제공한 세계로 선민교회 성도들과 이흥선 교수가 시무하는 인천제일교회 성도들이 봉사를 맡았으며 참석자 전원에 대한 마스크착용, 손소독, 거리유지등 철저한 방역 체크를 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표기도하는 최성대 목사.

저자인 이흥선 목사(총신대 교수,인천제일교회 담임)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 최성대 목사(전 달라스신학교,안양대신대원,대한신대원 교수)가 대표기도를 인도했다. 사회자의 성경봉독(시편3편1-8)에 이어 특송시간에는 인천제일교회 남전도회 3중주와 김종민 성도의 색소폰 연주로 특별 시간을 가졌다. 설교는 길자연 목사(전 총신대,칼빈대 총장,전 한기총 대표회장)가 "다윗의 기도"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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