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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엔 국경 없지만 크리스천에겐 조국이 있다”

- 김장환 목사, 625전쟁 70주년 한국교회 군선교연합예배서 “백성으로 조국 위해 기도하는 것은 성도의 거룩한 의무”

편집국|2020-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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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하는 김장환 목사.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MEAK‧이사장 김삼환 목사)와 군종목사 파송 10개 교단은 28일 오후 서울 강동구 명성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 ‘6‧25전쟁 70주년 한국교회 군선교연합예배’를 개최했다.

이 예배는 6‧25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되새기면서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향후 청년선교와 통일선교를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의 주제는 ‘나라사랑 청년사랑’(시 110:3)이었다.

행사는 코로나19에 따른 ‘생활속 거리두기’ 철저한 방역 속에 개인 위생과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치러졌다.

행사를 인도하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장 김종준 목사.
군종목사 파견 총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나라와 민족, 군선교를 위해 합심기도한 뒤 ‘한국교회 군선교 사역실천 결의문’을 선포했다.

육‧해‧공군‧해병대 1004군인교회를 섬기는 군종목사와 군선교사, 군종목사 파송교단은 결의문에서 기독장병 양육사역과 진중세례(침례) 신자들이 전역 후에도 지역교회와 대학캠퍼스, 직장일터에서 신앙생활 및 결연사역에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또 군선교연합회는 1004군인교회와 전국지역교회, 대학, 직장 등 4벨트의 연결 역할의 섬김을 중앙본부 및 16개 국내지회가 전심전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극동방송 이사장이자 MEAK 고문 김장환 목사는 ‘6‧25의 교훈’(시 137:1~5)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설교에서 “기독교에는 국경이 없지만 크리스천에게는 조국이 있고 백성으로 조국을 위해 기도하는 것은 성도의 거룩한 의무”라고 강조했다.

또 “지금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는 가운데 평안하고 평화 가운데 있다면 누군가의 은밀한 기도덕분일 것”이라고 했다.

▲ 행사를 인도하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장 김종준 목사. 

결의문 낭독

그는 “예수님의 우선 순위는 기도였다”며 “예수께서는 줄곧 한적한 장소에 가셔서 기도하셨다. 중요한 일을 앞두고는 더욱 간절하게 기도하셨다. 6‧25전쟁을 지나오면서 우리는 기도의 교훈을 배웠다. 올해 70주년을 맞아 나라의 살 길은 기도뿐임을 우리는 알게 됐다”고 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백석 총회장 장종현 목사는 ‘영적 인재를 양성하는 일에 크게 기여하길’이란 제목으로 한국교회를 향한 메시지를 낭독했다.

예장 고신 총회장 신수인 목사는 ‘하나님을 인생의 주인으로 삼고 복된 삶 살아가십시요’라는 제목으로 군‧청년 선교 메시지를,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직무대행 윤보환 감독은 ‘통일선교의 리더십으로 성장하기를’이란 제목의 통일선교 메시지를 전했다.

MEAK 이사장 김삼환 목사는 취임 인사말에서 “6‧25전쟁 속에서 보여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해야 한다”고 했다. 또 “여전히 한반도는 전쟁 중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며 “사랑하는 조국 대한민국의 내일을 위해 오늘 현재의 젊은 청년들의 심장에 복음을 심어야한다. 군선교는 청년생명을 살리고 민족생명을 살려 통일선교를 이뤄낼 것”이라고 했다.

MEAK 총무 김대덕 목사는 광고에서 “한국교회 군선교 사역은 청년생명을 복음으로 살리고, 나아가 민족생명을 살리는 통일선교 사역이다. 지금도 육‧해‧공군‧해병대 1004군인교회는 불신 장병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진중세례를 집례하며 양육하는 등 20대 청년 영혼 구원 사역의 마르지 않는 물댄동산이요 뜨거운 심장부”라고 밝혔다.

▲ 결의문 낭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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