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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창중앙교회. 원로목사 추대 및 담임 목사 위임식 - 김원선 원로목사 추대 , 송원석 담임목사 위임
  • 기사등록 2020-05-24 23: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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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전경.

예장(합동) 경일노회 소속 서울 강서구 양천로 67길 소재 염창중앙교회 본당에서 5월 23일 오후 관계자와 성도 및 내빈 등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김원선 원로목사 추대 및 송원석 담임목사 위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 2부 원로목사 추대식, 3부 담임목사 위임식, 4부 권면과 축하 순으로 나뉘어 진행 됐으며, 1부 예배에서 김갑천 목사(위임국장)의 사회, 송영식 목사(노회 북부시찰장)의 기도, 동교회 시온성가대 찬양, 윤명수 목사(노회장)가 '영적 지도력'(신 34:9-12)이란 제하로 설교했다.



설교에서 윤 목사는 "오늘 주인공 원로와 담임 두분사이 바통이 잘 이루워져 원로목사는 모든 것을 후임에게 이양하고 영성과 훈륭한 지도력을 전수할때 염창중앙교회가 변함없이 하나님과 이웃 그리고 자신을 감동시키는 교회로 우뚝 세워지게 될 것을 확신한다"고 전했다.



김원석 원로목사가 송원석 위임목사에게 안수하고 있다.

이어 2부 원로목사 추대식엔 문인현 원로목사(강일교회)기도, 황순길 장로(염창중앙교회)의 추대사, 사회자가 서약한 후 공포한 뒤, 강우정 총장(한국성서대학교)과 나 원 이사장(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의 축사, 강홍익 목사(가락성산교회)의 축시, 추대패와 예물증정, 김원선 원로목사가 답사했다.




이어진 3부 송원석 담임목사 위임식에선 사회자의 서약 후 위임기도에 이어 대한예수교 장로회 경일노회의 권위로 송원석 목사가 염창중앙교회 담임 목사로 위임된 것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공포했다.



송원석 담임목사와 박진숙 사모


4부 권면과 축하에는 고문산 목사(강남교회), 선병인 목사(노회원로목사회회장), 김광열 교수(총신대학신학대학원)가 참여했고, 위임패 및 예물증정, 송원석 목사의 답사, 정종혁 장로(동교회)의 인사 및 광고를 끝으로 김충식 원로목사(구원의감격교회)가 축도하고 마쳤다.





한편 송원석 목사는 답사에서 "좋은교회로 보내주신 것 감사하고, 나와 교회를 위해 은혜베풀어 주신 것 소망하며 진심으로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려드린다"면서 "목양일념에 오직 기도로 최선을 다하여, 우리 기독교의 선의 최고 가치인 구령사업에 모든 역량을 발휘 하겠다"고 말했다.



행사를 마친 후 순서자 및 교회 임원들과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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