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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장 퀴어행사 취소해 달라” 청와대 국민청원 6만명 넘어

- 해당 청원은 5일 현재 6만명 이상의 동의를 얻고 있어

편집국|20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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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6월 1일 서울시청 앞에서 동성애자 퀴어행사를 반대하는 국민운동이 열렸다.  

동성애 단체들의 서울광장 퀴어행사 승인철회를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6만명 넘는 사람들이 동의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지난달 27일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위기 확산방지를 위해 서울퀴어문화행사 서울광장 사용승인을 철회 요청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한 가정의 가장이라고 밝힌 청원인은 “코로나19로 저희 가족뿐아니라 모든 사람이 정부의 권고대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런 시기에 서울시가 서울광장에서 진행하는 행사를 승인했다(국민일보 3월 24일 ‘코로나19 장기화…동성애행사 올해도 서울광장서 열린다’ 참조)는 사실은 정말 받아들이기 힘들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퀴어행사보다 한 달 뒤인 7월 24일로 예정된 ‘2020 도쿄 올림픽’도 경제적 손실에도 불구하고 연기했다”며 “과연 올해 이 행사를 꼭 진행해야 하는가”라고 반문했다.

앞서 서울시 열린광장 운영시민위원회는 6월 12~13일 이틀간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퀴어행사를 승인했다.

논란이 되자 서울시는 보도자료를 내 “코로나19 위기상황이 지속될 경우 서울광장 행사개최는 금지될 것”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청와대는 2018년 서울광장 퀴어행사 개최반대 국민청원에 대해 “청와대가 허가하거나 금지할 수 없다”고 답했다.

▲ 서울시 서울광장 6월 월간행사안내. 출처: 서울광장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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