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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생명샘교회 신천지로부터 ‘감염’

- 7명 확진자 나와… 회사 실시 '양성평등 교육‘ 강사가 신천지 확진자

편집국|2020-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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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동측 수원 생명샘교회 전경 

수원 생명샘교회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사태가 발생 7명의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최초 전파자가 신천지 확진자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그것도 회사에서 실시한 교육에 참가했다가 감염된 것으로 밝혀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수원시의 4일 발표에 의하면, 수원 생명샘교회에서 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그런데 최초 전파자는 신천지과천교회 종교행사 참석자가 강사로 교육한, 회사 ‘양성평등 교육’에 참석했다가 감염됐다. 당시 교육에 참석했던 직원 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교회 유초등부 교사인 최초 전파자는 감염 사실을 알지 못한 채 지난달 23일 본당 예배와 유초등부 예배에 참석했다. 예배 후에는 교회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했다.

생명샘교회의 확진 신도 7명 가운데 절반이 넘는 4명이 유초등부(유초등부 예배 당시 교사·전도사 3명과 학생 1명)와 연관돼 있는 이유다.

이에 생명샘교회는 출입문 앞에 게시한 사과문(사진)을 통해 ‘교회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사태가 발생해 지역에 피해를 줬다며 사과한 뒤 자발적으로 교회를 폐쇄하고 온라인으로 주일예배를 대체하겠다고 밝혔다.

수원시는 생명샘교회 신도 집단 감염이 지역사회 감염이어서 위중하다고 보고 시청 내에 생명샘교회 전담팀을 구성해 신도들을 일대일로 모니터링하는 등 적극 대응 중이다.

정통 교회에서의 집단감염 사례는 부산 온천교회에 이은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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