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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제31회 정기총회, 대표회장에 전광훈 목사 박수로 추대

편집국|2020-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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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일 후보로 등록한 전광훈 목사를 대표회장에 기립 박수로 추대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제31회 정기총회가 30일 오전 서울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하고, 단일 후보로 등록한 전광훈 목사를 대표회장에 기립 박수로 추대했다.

전광훈 목사는 선거관리위원장 길자연 목사로부터 당선증을 수여받은 후 “존경하는 국민들과 1,200만 성도 여러분, 부족한 저를 다시 당선시켜 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단독 후보로 당선시켜주신 의미를 잘 알고 있다. 반드시 주사파를 척결하고 반기독교 문화를 바꿔서, ‘예수한국 복음통일’을 이뤄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더불어 “작년에 공약한대로 한교연·한교총과의 통합을 계속 진행해 왔다.”면서 “한교연과는 한 달 내로 완전한 통합을 이뤄낼 것이다. 양쪽이 날짜만 잡아서 연합 총회를 하면 된다. 한교총도 (한기총과 한교연) 둘이 합치면 함께하겠다고 이영훈 목사님이 말씀하셨고, 오히려 이 목사님 측에서 푸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 목사는 “애국운동에 대해서도 재추인받고자 한다.”면서 “한기총 이름을 걸고 하는 모든 것은 위임받아서 진행해 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할 것”에 대하여 동의를 요청했고, 총대들은 이를 허락했다.

▲ 전광훈 목사가 선관위원장 길자연 목사로부터 당선증을 전달 받은후 기념촬영. 

이어 전 목사는 “개교회나 선교단체, 주의 종들이 한기총에 들어오는 벽이 너무 높다. 자기 교단이 안 들어오면 개인별로 들어올 수 없는데, 이건 대한민국 헌법에 위배되는 일”이라며 “대한민국 모든 교회와 선교단체 누구든 253개 지역위원회를 통해 한기총에 들어올 수 있는 제도를 만들어 놓았다. 이제 재결의해 주시면 추진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것은 135년 한국 기독교 역사에서 가장 큰 사건이라고 생각한다.”며 “1,200만 성도들이 모두 한기총 회원이 되는 일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전 회의록 채택 및 2019년 경과 및 사업보고, 감사보고, 결산보고, 기타 회무처리 2020년 예산심의 등 모든 것을 총대들이 유인물대로 받기로 동의하고 재청했다.

한편 전 목사는 “하나님 나한테 까불지 마”라는 발언을 해명해 달라는 총대의 질문에 이미 유투브에 다 해명한 내용이 있다며, 그는 “하나님께서 저를 그만큼 믿어주신다는 것을 표현하기 위함이었다”며 “조직신학적으로는 당연히 문제 있는 발언이지만, 믿지 않는 사람들, 애국운동하는 사람들 앞에서 했던 발언”이라고 해명했다.

전 목사는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친구’라고 발언했을 때, 조직신학적으로 문제를 삼았느냐. 그런 말들은 그런 말 자체로 판단해선 안 된다”면서도 “공개적인 자리에서 그런 발언을 해 신앙이 어린 성도들에게 걱정을 끼친 것에 대해서는 심심한 사과를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조국 전 장관의 석사학위 논문은 한 마디로 대한민국 공산화시키겠다는 것이라며, 거기 한국교회에 대한 내용이 있는데, 간단히 말해 교회를 해체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이들에게 나라를 맡겨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면서 주사파는 반드시 척결되야 한다고 못을 박았다.

▲ 참석한 증경총회장 및 진행요원 등 단체 기념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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