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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성결교회 인천지역남전도회협의회(회장 박문규 장로)는 지난 1월 4일(토) 오전11시 인천 로얄호텔 영빈관 2층 다이아몬드홀에서 2020년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예식을 가졌다.

제1부 예배에는 회장 박문규 장로의 사회로 성문교회 김용남 목사의 환영사, 직전회장 송윤섭 장로의 기도, 서기 도선호 장로의 성경봉독, 부평제일교회 허남훈·이성희 집사의 특별찬양, 부총회장 한기채 목사가 왕하2: 8~11절의 ‘삼중혁명의 영성’이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부총회장 한 목사는 설교에서 “첫째, 보이는 것에서 보이지 않는 것을 구하는 것, 둘째, 외면에서 내면의 변화가 일어난다는 것, 셋째, 강한 것에서 부드러운 변화가 일어난다는 것을 말씀하시며 예수님의 명령인 하나 되게 함을 하는 리더쉽의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에덴교회 예찬색소폰 단원들의 연주가 있었으며, 회계 이재홍 장로의 헌금기도, 지도위원 진상화 장로가 ‘나라와 민족복음화’를 위하여, 증경회장 김영식 장로가 ‘교단발전과 서울신학대’를 위하여, 김명재 장로가 ‘남전도회와 개교회 부흥’을 위해 각각 대표기도 했다.

제2부 축하와 격려시간에는 남전도회전국연합회 회장 함선호 장로가 격려사, 인천부천목회자협의회 회장 임재성 목사와 증경부총회장 윤완혁 장로, 그리고 서울신학대 총장 황덕형 박사의 축사, 총무 신진균 장로가 광고하고, 교단가를 부른 후 증경총회장 신상범 목사가 축도했다.


에덴교회 예찬색소폰 단원들의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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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1-16 02:5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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