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남현교회(담임 윤영배 목사)는 지난달 30일 오후2시. 서울 구로구 개봉동 소재 본당 3층 대예배홀에서 이춘복 원로목사 추대 및 윤영배 담임목사 위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 2부 원로목사 추대, 3부 담임목사 위임식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황동노회 증경회장 방준영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증경총회장 송정현 장로의 기도, 노회서기 박준구 목사의 성경봉독(빌레몬서 1:4-7), 증경총회장 이승희(대구 반야월교회) 목사가 "기억하고 싶은 사람"이란 제호로 본문을 근거 설교 했다.

2부 원로목사추대는 약력소개, 추대사, 추대기도, 공포 등 예식을 마친후 추대패 및 감사패를 증정했으며, 원로목사 권면, 성도 권면 그리고 축사로 이어졌으며, 이춘복 원로목사 답사로 진행되었다.

3부 담임목사 위임식은 서약, 공포, 위임기도등 위임예식후 위임패 증정 권며, 축사로 이어졌으며 윤영배 위임목사의 답사 그리고 당회원 교역자 지교회 교역자들로 구성된 연합중창 축가, 인사 및 광고, 증경총회장 김삼봉 목사의 축도로 모든 예식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