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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코람데오 설립 및 초대이사장, 원장 취임 감사예배 -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 (사40:8)"
  • 기사등록 2019-11-05 08:3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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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전경 (길자연 목사가 설교 말씀을 전하고 있다).

사단법인 코람데오(이사장 송기일 목사, 원장 김성길 목사)는 설립 및 초대이사장, 원장 취임 감사예배를 지난 4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소재 시은소교회(김철승 목사시무)예배당에서 전 한기총 대표회장 길자연 목사를 비롯 전 총신대학교 총장 정일웅 목사, 동수원 노회장 민규식 목사 등 교계지도자 및 진행자 그리고 성도등 자리를 가득 메운 가운데 성대히 거행했다.



사단법인 코람데오는 기독교가 전파된지 150여년 만에 급성장한 국가이자 세계2위의 선교대국으로 성장했으나 10여년전부터 성장이 둔화되고 있어, 아동 및 청년층의 햫후 한국교회를 걱정할 위기에 직면함에 시대적 상황 등 다각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지만 교회가 양적 성장에만 치중한 결과 하나님 앞에서 성경 말씀에 근거한 신실한 삶을 살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사단법인 코람데오(Coram Deo)"는 "하나님 앞에서"라는 의미로 성경의 가르침과 말씀에 근거한 신실한 삶을 실천하는 코람데오 신앙으로 용서와 사랑으로 복음을 널리 전파하여 온 세상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가 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신.구약성경과 목회연구 연구 및 세미나 개최, 그리고 국내.외 선교 및 봉사활동을 위하여 기독교 정신에 입각, 사업을 추진함"을 그 사업 취지 및 목적으로 하고 있다.



김정도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코람데오 이사 장정우 목사의 기도, 열방모현교회 김문수 목사의 성경봉독(욘2:1-10). 길자연 목사가 "하나님이 열어 주시는 길"이란 제목으로 본문을 근거 말씀을 전했다.



길자연 목사는 "고난은 기도의 자리로 이끈다. 기도하는 사람에게 고난은 축복이다. 요나의 인생이 풍랑으로 인하여 밑바닥 인생이 되나, 이 밑바닥 인생은 축복이다. 간절한 기도, 감사하는 기도, 소원의 기도를 하나님앞에 간절히드리는 사람에게는 길을 열어 주신다. 고통없이 얻어지는 것은 없다. 코람데오 역시 큰 복음전파에 고통 속에서도 큰 사역을 담당하시길 소원한다"고 권면 했다.



이어 취임패 수여후 전 총신대 총장 정일웅 목사와 동수원 노회장의 축사로 이어졌으며, 전 총신대 총장 정일웅 목사와 전 웨스터민스트 신학대학교총장 김경원 목사는 "오늘 설립한 코람데오가 성경을 가르치고 배우는 목사 재교육 사역으로 성경의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는 기관이 되길 바란다" 고 축사와 격려사를 전했다.



외에도 주의뜻 항상교회 김철민 목사의 축가로 이어졌으며, 사)코람데오 원장 김성길 목사의 인사말씀을 전한후 사회자 김정도 목사의 광고후 사)코람데오 이사 조귀현 목사의 축도로 감사예배를 성료했다. 중식후 오후 2시부터는 소망교회 곽선희 원로목사의 "창조적 설교의 비결"과 시은소교회 김성길 원로목사의 "기복 신앙에 대한 바른 이해"란 제목으로 목회자를 위한 특별강좌 시간을 갖은후 모든 행사를 마쳤다.





취임패 증정받는 코람데오 원장 김성길 목사(좌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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