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장 전경.

대한예수교 장로회 성일교회(당회장 원용식 목사)에서는 지난 19일 오후 3시. 서울 성북구 동소문로 소재 본당 3층 그레이스홀에서 경기노회장 황연호 목사를 비롯 노회 임원 및 교계지도자 그리고 당회장 및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당회장 원용식 목사의 집례로 1부 예배, 2부 임직식, 3부 권면과 축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1부 예배는 노회서기 이용재 목사의 기도, 성북시찰장 김윤호 목사의 성경봉독(고전 1:10). 노회장 황연호 목사가 "같은 말 같은 마음"이란 제목으로 본문을 근거 설교했다.



2부 임직식은 "서약, 안수기도(장로.집사), 악수례(장로.집사), 임직기도(권사), 공포, 성의착의(장로)" 등 각 분야별 의식을 거행한후, 장로임직 3명, 안수집사 임직 3명, 시무권사 취임 4명, 명예권사 추대 19명 도합 29명의 새일꾼을 세웠으며, 3부 권면과 축하 순으로 이어졌다.



증경노회장 김용오 목사의 임직자들에게 권면. 증경노회장 황일상 목사의 교우들에게 권면 했으며, 석관중앙교회 김기선 목사가 축사로 이어졌다. 임직패와 기념품 증정후, 임직자 대표 김태호 장로의 답사, 당회서기 박영철 장로의 인사 및 광고후 증경노회장 박종우 목사의 축도로 모든 행사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