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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합신] 제104회 총회. 뉴스앤조이 ‘반기독교성’ 조사한다

- 합동 104회 총회. 관련 정치부 보고안 통과

편집국|2019-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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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부 보고가 진행되고 있다. 

예장 합동 반기독교세력대응위원회(위원장 윤희원 목사, 이하 반기독교위)가 뉴스앤조이(이하 뉴조)의 '반기독교성'을 조사한다. 최근 예장 고신 측도 뉴조에 대한 조사와 후원 중단을 결의했었다.

제104회 총회 나흘 째인 26일 오후 회무에서 정치부(부장 함성익 목사)는 "뉴스앤조이 신문을 반기독교 언론으로 지정해 달라"는 서중노회(노회장 정용식 목사)의 헌의에 대해 "반기독교위로 보내어 처리함이 가하다"고 보고했고, 총대들은 그대로 허락했다.

반기독교위는 원래 그 존속 기간이 제한된 특별위원회 가운데 하나지만, 앞서 24일 총회 둘째날 회무에서 총대들은 이 기구를 '상설화' 하기로 결의했다. 동성애 문제 등에 총회적 대응 필요다는 공감대 때문이다.

반기독교위는 이날 상설화를 청원하면서 "차별금지법, 동성애, 각종 인권조례, 낙태, 젠더리즘, 급진적 페미니즘 문제 등 다양한 반기독교 세력의 준동으로 기독교 진리가 훼손되는 심각한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예장 고신 측이 최근 제69회 총회에서 뉴조를 조사하고 그 기간 교회 후원을 중단하기로 한 이유는 "뉴조가 동성애를 적극 옹호한다"는 청원 때문이었다.

교단 한 관계자는 "총회가 뉴조를 반기독교세력대응위로 보내 처리하겠다는 것은, 그 만큼 뉴조의 반기독교성을 가볍게 보지 않는다는 의미"라고 했다.

한편, 뉴조와 관련된 헌의안은 이외에도 하나가 더 있다. 부산노회(노회장 정해룡 목사)가 헌의한 "반기독언론 뉴스앤조이에 대한 총회의 신학적 연구 및 강력 대응"이다. 이는 신학부로 배정돼, 내년 제105회 총회에서 그 연구 결과가 보고될 예정이다.

▲ 합신 총회가 진행되는 모습. (CTS 캡처) 

예장합신 104회총회(총회장 문수석 목사)도 뉴스앤조이를 조사하기로 했다.

합신 총회는 총회 셋째 날인 26일 오후 ‘교단에서 이단으로 지정한 퀴어신학과 동성애를 옹호하는 뉴스앤조이를 조사해 달라’는 노회들의 헌의를 받아들여, 해당 안건을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로 넘겼다.

24일 충남 덕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진행중인 예장 합신 총회는 이 안건을 이대위원회로 보낼지, 일반 언론을 다룰 수 없으므로 기각해야 할지 논의했고, 표결 결과 이대위로 보내기로 했다.

예장 합신 이대위는 뉴스앤조이를 1년간 조사해 차기 총회에서 보고하게 될 전망이다.

한편 예장 합신은 뉴조 현 사장인 강도현 씨의 아버지 강경민 목사(일산은혜교회, 뉴조 전 이사장)가 속한 교단이다. 일산은혜교회 부목사는 지난해 뉴조 후원 중단을 요청하는 기독교인들의 메일에 "지X도 가지가지"라는 답변을 보내기도 했다.

합신 총회는 이 외에도 헌법 조항에 ‘동성애 옹호자에 대한 면직·출교’를 넣기로 결의했으며, 산하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에 동성애자와 동성애 옹호자, 관련 강의·설교를 하는 교직원과 교수, 학생을 받지 않고 그런 이들을 징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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