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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104회총회 2신] 이인규 이단, 정동수·김풍일 ‘참여금지’유지

- 재심요청한 전태식·최바울 씨도 참여금지 유지

편집국|2019-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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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동측 이대위 보고를 받고 있다
제104회 예장합동총회가 이대위 보고를 일부 수정하여, 정동수 씨와 김풍일 씨(김노아)에 대해 102·103회 총회결의대로 참여금지를 유지하기로 했다. 그리고 세이연(세계한인기독교이단대책연합회)은 이단성, 이인규 권사에 대해서는 이단으로 각각 규정했다.

둘째 날 오후 회무에서 총회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는 김노아(풍일) 씨의 경우 이단성이 있으므로 참여금지를 유지할 것을 보고했다. 반면 이대위는 정동수 씨에 대해 교회 홈페이지와 유튜브, 인테넷 상의 지적사항을 수정하였으므로, 102회와 103회 결의를 해제하고 소속 교단인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로 돌려보내겠다고 보고했다.

하지만 동전주노회 오명현 목사는 “정동수 씨는 여전히 킹제임스성경 유일론을 제기하고 있으며,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와도 무관한 사람이다. 따라서 이대위를 기만할 뿐 아니라, 소속 교단도 분명히 밝히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이대위 보고를 기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총대들은 오명현 목사의 의견에 동의해, 정동수 씨에 대해 참여금지 유지를 결의했다. 이로써 102회기부터 논의된 정동수 씨와 김풍일 씨에 대한 이단성 조사는 참여금지 처분으로 마무리됐다.

총회는 재심을 요청한 전태식 씨와 최바울 씨에 대해서도 기존 총회결의를 유지하기로 했다. 제90회 총회는 전태식에 대해 참여금지를 결의한 바 있고, 제98회 총회는 최바울 씨 및 인터콥과 일체 교류 단절 및 참여금지를 결의했다.

아울러 총회는 이대위 보고대로 △김형민 목사 건은 엄중경고 및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로 돌려보내는 한편 104회기 재론 △강덕섭 목사는 이단성과 관련이 없으므로 기독교대한감리회총회로 돌려보내기로 △김성로 목사의 경우 공개적 회개를 수용하였으므로 본 교단 결정을 해제하고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로 돌려보내기로 △노성태 선교사에 대해 엄중경고 △김요한 목사에 대해 재발하지 않도록 엄중경고 △김용의 선교사 건 104회기 재론 △이용규 선교사 건 104회기 재론 △타교단 구속사 세미나는 총회에서 이단으로 결의한 평강제일교회와 그 담임목사가 진행하는 것이기에 참석과 교재 사용을 일체 금지하기로 결의했다.

유석근 목사(알이랑교회) 건은 윤희원 목사의 발언대로, 소속 노회에 맡겨 지도하고 총회에 보고하기로 결의했다. 세이연(세계한인기독교이단대책연합회) 건 역시 윤희원 목사의 발언대로, 반삼위일체를 주장하는 이단이므로 일체 교류를 금지하기로 결의했다.

이대위의 보고 가운데 세이연과 이인규권사에 대한 결의는 다음과 같다.

경기노회장 원용식씨와 남중노회장 고광종씨가 헌의한 ‘미주 세이연과 이인규씨 이단성 조사 및 이단성이 있는지 조사의 건’에서,
「1. 미주 세이연 이단성 조사청원: 미주 세이연(회장: 김순관) 박형택, 이인규, 한선희, 조남민, 김성한, 이태경, 서인실, 백남선, 이종명 등은 예수님의 자존성(여호와)을 부인하고, 성령의 여호와 되심을 부인하는 성부 유일신론 및 반 삼위일체 교리를 주장하고 있다고 봅니다.

또한 본 교단 목회자들을 이단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위 사항을 조사하여 이단성이 발견되면 전 교회에 공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이인규씨 이단성 조사청원: 이인규(감리교권사)씨는 특별계시가 계속된다는 주장으로 2017년 본 교단 102회 총회에서 ‘교류금지’로 결의된 자입니다. 4개 교단에서 이단성을 조사받았습니다.

이번에는 예수님의 자존성(여호와)을 부인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여호와 되심을 부인하는 이인규를 조사하여 이단성이 있다면 전국교회에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본 교단 102회 이단대책위원회 총회보고서는 「이인규씨는 감리교 권사로서 사업을 하다가 이단연구를 하면서 이단 연구가가 되었다. 그가 신학을 공부하지 않았기 때문에 ‘평신도 이단연구가라고 할 수 있다. 이인규씨의 사상의 문제점은 크게 네 가지로 요약된다.

첫째는 오늘날도 특별계시가 있다는 것이며, 둘째는 십자가 복음과 부활복음을 이원회하며, 셋째는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속죄를 이루시고, 부활하심으로 구속(redemption)을 이루셨다고 하며, 넷째는 하늘 성소가 실제로 존재하는데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신 후 실제로 하늘 성소에 들어가 다시 피를 뿌렸다는 것이다.」 본 교단의 연구 결론으로 「이인규씨는 평신도로서 이단 연구를 하고 있는 것이 훌륭한 점이기도 하지만, 얼마나 위험한 일인가를 말해주고 있다.
본 교단 성도들은 개혁주의 신학과 맞지 않고 이단성이 있는 이인규씨의 이단 연구 결과물에 의지하는 것을 삼가야 할 것이며, 본 교단 산하 교회와 목회자와 성도는 그의 인터넷 신문과 인터넷 ‘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 까페에 기고, 구독, 광고 및 후원하는 것과 철저히 교류 금지해야 할 것이다」라고 결론을 내렸다.

결론적으로 이인규씨는 본 교단 목사에 대한 이단성 공격을 일삼아오면서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본 103회 이단대책위원회에서는 이인규와 같은 입장에 있는 세이연에 대하여, 본 교단 산하 교회와 목회자와 성도는 세이연과 그와 관련된 모든 인터넷신문과 인터넷 등에 기고, 구독, 광고 및 후원하는 것과 철저히 교류를 금지하기로 하다.
이와 같은 보고에 본회에서는 "이단이므로 교류금지"를 결의했다. 즉 "이단과 교류 금지"가 가결됐다.

▲ 킹제임스 만 유일한 성경이라고 주장하는 정동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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