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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살리기 천만서명 뜨거운 울산대회 - 울산에서 올 곹은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 기사등록 2019-08-08 0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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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전경.

울산이 깨어났다. 문재인하야가 자유대한민국을 지킨다. '대한민국살리기 천만서명 울산대회'가 지난 7일 오후4시. 중구 시계탑 앞에서 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 김기현 전 울산시장, 김문수 전 경기지사, 대불총 승군단장 응천(호:지광)스님, 송영선 전 의원 등, 참석한 가운데 "미친자에게 운전대를 맡길 수 없다"란 구호를 외치며 뜨겁게 개최되었다.



먼저 승군단장인 응천스님의 첫 연사로 등단 나라가 위기 상황에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원칙과 노동,양심,인격,도덕,인간성 없는 세태와 희생없는 종교라 했다. 현시국에는 국가가 국민을 안위케 하는것이 아니라 국민이 불안하게 하는 정책으로 국민이 걱정하고 있다. 이러한 위기를 기독교의 순교정신과 불교의 보살정신으로 자유대한민국을 구해내자고 외쳤다.



이어 송영선 전 의원의 올 곧은 목소리가 터져나왔다. 송의원은 "이 나라는 문재인 나라가 아니다. 헌법이 보장된 대한민국 국민의 나라다. 국민의 허락없이 김정은에게 송두리채 바치려한다. 문재인은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며, 국민될 자격이 없다. 헌법이 보장하는 자유시장경제와 자유민주주의를 부인하고, 건국을 부인하며, 한일무역전쟁으로 반일 감정을 부추겨 내년4월 총선승리를 목표로 삼고 있다"고 했다.



또한 그는 "이들이 총선에 승리하면 개헌을 단행할 것이며, 다음 수순은 남북연방제로 갈 것이다. 더욱 기막힌 일은 자유한국당이 반일 감정에 편승해 개헌 꼼수에 말려들고 있다. 자유경제시장과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야한다. 이는 태극기를 흔들고 성조기를 흔든다고 지켜지는게 아니다. 천만인 서명운동에 동참해야 하며, 반드시 서명하여 문재인을 대통령직에서 끌어 내려야 한다"고 했다.



외에도 주 연사인 전광훈 한기총 대표회장. 김문수 전경기지사. 김기현 전 울산시장 등이 문재인 하야 해야하는 7가지 이유에 대해서 부산, 포항대회에서 선포한 국가안보 해체(한미동맹파기, 국제외교에서 완전 왕따. 주사파,고려연방제로 사회주의, 공산주의 지향)와 소득주도성장으로 경제파괴(원전폐기. 4대강 보 해체)에 대해서 울산시민들이 공분을 일으키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그 이유에 대해서 신랄하게 규탄 했다.

송영선 전 의원이 올 곧은 목소리로 외치고 있다.
참석한 시민들이 뜨겁게 문재인 하야를 외치고 있다.
SNS 유튜브 방송사들의 촬영하는 모습.
운집한 울산시민들이 연사들의 외침을 경청하고 있다.
좌부터 김기현 전 울산시장. 김문수 전 경기지사. 응천 대불총 승군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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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8-08 0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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