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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눈에 들어오는 이단 (1)

- 한국교회 공교단 주요 연구 발표 내용 핵심 정리

편집국|2019-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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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공 교단에서 연구 발표한 이단, 사이비 그리고 연구 단체 주요 명단 10개를 정리해 보았다(가나다순). 한국교회는 물론 전 세계에 있는 교회에까지 비성경적인 내용으로 영향을 가장 많이 줄 수 있는 단체(또는 개인)들이다. ‘이단’으로 명확하게 규정 받은 곳도 있고 ‘김풍일(김노아)’씨처럼 ‘예의주시’나 ‘더 지켜보아야 함’과 같은 규정을 받은 이도 있다. 장재형 씨는 ‘이단 의혹’등으로 규정 받았다. 안상홍, 이재록 등은 한국에서 자생된 토종 이단인 반면, 안식교, 여호와의증인, 몰몬교 등은 수입산 이단이다.

각 단체(또는 개인)에 대한 교단 연구 결과 내용 전체를 실은 것도 있지만, 원고 분량상 ‘결론’을 중심으로 핵심 내용을 정리한 게 많다. 각 단체의 최근 인터넷 사이트들도 정리해서 게재했다. 이단 문제에 관심을 갖는 독자들에게 도움이 되리라 본다.

1. 구원파
권신찬, 유병언 – 기독교복음침례회
이요한 – 대한예수교침례회, 서울중앙교회
박옥수 – 대한예수교침례회, 기쁜소식강남교회, IYF

연구 결과: 이단(기성1985, 고신1991, 통합1992, 합동2008, 합신1995,2014, 기감2014)

구원파는 크게 권신찬-유병언 계열(기독교복음침례회), 이요한 계열(본명 이복칠, 대한예수교침례회, 서울중앙교회), 박옥수 계열(대한예수교침례회, 기쁜소식강남교회, IYF) 등 3개로 분파되어 구분된다. 이중 이요한, 박옥수측이 보다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최근 정리한 각 단체의 인터넷 사이트 명단이다. 아래와 같다.

* 구원파(권신찬, 유병언)
기독교복음침례회 www.ebcworld.org
www.ebchistory.com
권신찬 설교 www.ebcgrace.com

* 구원파(이요한)
서울중앙교회 http://seoul.jbch.org
생명의말씀선교회 www.jbch.org

* 구원파(박옥수)
박옥수 개인 홈페이지 www.ospark.pe.kr
IYF(국제청소년연합) www.iyf.or.kr
기쁜소식강남교회 http://gangnam.goodnews.kr
박옥수 성경세미나 www.bibleseminar.kr
박옥수 동영상 http://goodnewstv.kr
박옥수측 신학교 http://kr.mahanaim.org

권신찬-유병언 계열은 서울 삼각지에 위치한 서울교회를 중심으로 각각 활동하고 있으며, 10여 개의 국내지부와 캐나다, 미국 등 몇 개의 해외지부까지 두고 있다. 이들의 인터넷 사이트를 방문하면 이미 사망한 권신찬 씨의 강연을 소개하고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권신찬 씨의 설교 사이트를 별도로 제작하여 활용하고도 있다.

이요한 씨는 경기도 안양의 인덕원역 4거리에 위치한 서울중앙교회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200여 곳의 국내 지부와 100여 곳의 해외지부를 두고 있다. ‘전도집회’와 ‘성경강연회’를 자주 개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이요한 씨의 구원파 사상을 전파하고 있다.

박옥수 씨는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기쁜소식강남교회를 중심으로 전국에 200여 개의 지부를 두고 있다. 관련 단체로는 ‘국제청소년연합(IYF)’, ‘기쁜소식선교회(Good News Mission)’, ‘goodnewstv방송국’ 등이 있다. 또한 ‘마하나임’이라는 자체 신학교도 운영하고 있다.

구원파도 여러 가지 면에서 다소 변형되었다. 과거에는 소위 ‘10단계 질문서’ 등을 통해 정통교회 교인들에게 접근, 구원파 교리를 전했지만 지금은 그것을 대체로 사용하지 않는다. 그러나 ‘깨달아야 구원받는다’는 그들 교리의 핵심은 여전히 변함이 없다. 지금도 역시 ‘당신은 구원받았습니까?’라는 등의 질문을 가지고 기존 성도들에게 접근하고 있으며, 자기 단체에 와야 진짜(?)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식으로 유혹하고 있다. 구원파 단체인지 아닌지를 구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대표자 이름(권신찬, 유병언, 이요한, 박옥수)을 확인하는 것이다. 또한 ‘기독교복음침례회’나 ‘대한예수교침례회’ 등 교단 명을 사용하는지 살피는 일이다. 한 가지 더, 위 인터넷 사이트에 해당되는 단체인지를 점검하면 된다.

다음은 구원파를 이단으로 규정한 통합의 연구보고서(1992년)를 요약 정리한 것이다.

구원파는 크게 권신찬 계열(기독교복음침례회), 이요한 계열(본명 이복칠, 대한예수교침례회), 박옥수 계열(대한예수교침례회) 등 3개 파로 분류할 수 있다. 본류는 권신찬 계열이고, 이요한 계열은 여기서 분파되었다. 박옥수 씨와 권신찬 씨는 ‘딕욕’이라는 사람에게 같은 시기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경서노회와 서울동노회의 질의에 의해서 연구된 권신찬, 이요한, 박옥수 씨는 ‘믿음의 한 가지 기능인 깨달음만으로 구원받는다는 이들의 주장은 영지주의적 사고임에 틀림이 없으며, 구원의 확신이 곧 구원이라고 생각하는 점은 구원의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주권(롬 9:16)을 무시하는 처사이다. 또한 구원을 위한 단회적 회개와 성화를 위한 반복적 회개를 구별하지 못하는 것이나, 스스로를 죄인이라고 하면 지옥간다는 주장은 성경의 가르침에 위배되는 명백한 이단으로 사료된다’는 연구결과에 따라 이단으로 규정되었다.

1. 권신찬 계열(기독교복음침례회) http://www.ebcworld.org

권신찬의 ‘기독교복음침례회’는 1961년 11월 네덜란드 선교사 길기수(Case Glass)의 영향으로 ‘죄 사함을 깨달았다’는 권신찬 씨와 미국인 독립선교사 딕욕(Dick York)의 영향으로 ‘복음을 깨달았다’는 유병언 씨에 의해 시작되었다(권씨와 유씨는 장인과 사위 관계이다).

(1) 하나님을 인격이 아닌 영이라고 한다.
권신찬은 “(사람들이) 영을 자기의 인격적 활동과 혼돈하여 인격의 일부인 이지(理知)나 감정이나 의지로서 영이신 하나님과 접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권신찬, <양심의 해방>, p.9)고 주장한다. 이는 성경이 말하는 영을 바르게 이해하지 못하여 철학적이고 세속적인 삼분법적 인간 이해에 따라 영과 인격(혼)을 분리하는 데서 기인한 것으로서 결국 이에 상응하여 영이신 하나님조차도 인격이 아닌 존재로 만들고 마는 것이다.

(2) 급박한 시한부적 종말론을 주장한다.
<잠시 잠깐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위험한 지구>, <임박한 대환란>, <세계정부와 666>, <인류파멸의 징조> 등의 책을 통하여 세대주의적인 종말론을 전파하면서 금세기 내에 종말이 올 것 같은 공포감을 조성하고 구원파 교회에 들어오지 않으면 공중재림 때 휴거될 수 없고, 소위 7년 대환란을 겪어야 하는 것처럼 믿게 하고 있다. 또 구원의 수가 차야 신부인 교회가 완성되어 휴거된다고 한다(권신찬, <위험한 지구>, pp.27~31).

2. 이요한 계열(대한예수교침례회) http://seoul.jbch.org

이요한의 본명은 이복칠이다. 구원파의 초창기부터 목포에서 권신찬을 추종했던 인물로서 1962년에 ‘중생을 경험’했다고 하며, 권씨에게서 안수를 받았다.

권씨계열에서 분파되었기 때문에 신조마저 권씨계열의 ‘우리는 무엇을 믿는가?’라는 12개항을 약간 수정하여 ‘우리는 이렇게 믿는다’라는 10개항을 만들 정도로 거의 유사하며, 종말론에 있어서 권신찬과 다른 요소가 있으나 구원관에 있어서 권씨와 그 근본이 차이가 없다는 점은 그가 비록 권 씨와 다르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이는 아무런 의미가 없으며 하나의 구원파에 불과할 뿐이다.

3. 박옥수 계열(대한예수교침례회) http://www.goodnews.or.kr

박옥수는 중학교 3학년 중퇴생으로서 체계적으로 신학을 공부한 적이 없으며 ‘딕 욕’이라는 자와 권신찬의 영향을 받았으며, 어떻게 목사가 되었는지 알 길이 없다. 1962년 10월 7일 ‘거듭난 체험’을 했다고 주장하면서 ‘죄사함과 거듭남의 비밀’을 주제로 전국순회집회를 하고 있다.

풍유적 성경 해석을 오용 남용하고 있다(박옥수, <죄사함 거듭남의 비밀>, pp.59~70). 박옥수는 죄와 범죄, 회개와 자백을 구분하여 반복적 회개는 부인하고 삶에서 나타나는 범죄는 하나하나를 일일이 고백하여 용서를 구할 필요가 없으며 죄 자체를 인정(自白)하기만 하면 된다고 한다. 왜냐하면 회개로 죄가 사해지는 것이 아니라 예수의 보혈로 사해졌다는 사실을 깨달은 그 순간 죄가 해결되어 구원받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모든 죄가 용서되어 회개할 필요가 없으며 회개하는 자는 구원받지 못한 자라고 주장한다(<기쁜소식>, 1989년 2월호, pp.7~9., 1989년 3월호, pp.14~15).

4. 구원파의 공통적 문제점

(1) ‘깨달음’을 통해서 구원받는다고 한다.
권 씨가 ‘죄사함을 깨닫고’ 유 씨가 ‘복음을 깨닫고’ 이 씨가 ‘중생을 경험하고’ 박 씨가 ‘거듭난 체험’을 했다는 것은 같은 뜻으로서 ‘깨닫고 거듭나야 구원을 받는다’면서 그 구원받은 시각(영적생일)을 알아야 한다고 하며, 육적생일을 기억하는 것과 같이 영적생일을 기억해야 구원받은 증거라고 주장한다. 이들의 말에 따르면 육적생일은 부모나 타인에 의해서 알 수밖에 없는 것인데 영적생일도 타인이 가르쳐 주어야 알 수 있다는 오류가 발생하게 되었으며, 무엇보다도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며 그 깨달음은 믿음에서 오는 것으로 깨달음 자체가 믿음의 전부가 될 수 없는데, 저들은 구원에 대한 피동적 깨달음 자체가 구원을 얻게 하는 것처럼 주장하여 영지주의적으로 잘못 이해하고 있다.

(2) 회개를 계속하는 것은 구원받지 못한 증거라고 한다.
구원받은 자들은 회개할 필요가 없다고 하면서 회개란 ‘돌이킨다’는 말로써 세상에서 하나님께로 한번 돌이켰기 때문에 더 이상 돌이킬 필요가 없고 이미 과거, 현재, 미래의 죄를 다 사했으므로 회개를 계속한다는 것은 사죄의 확신이 없는 증거이므로 구원받지 못한 지옥의 자식이라고 한다. 그래서 주기도문도 외우지 않고 기도도 하지 않는다.

이들은 구원을 위한 단회적 회개(히 6:1 이하)와 성화를 위한 반복적인 회개를 구별하지 못하며(시51편; 삼하 24:10; 마 6:12; 요일 1:8~9), 죄에 대한 참된 통회와 회개는 믿음에서 온다는 것을 모르는 자들이다.

(3) 죄인이라고 고백하면 지옥으로 간다고 한다.
구원받은 후에는 회개할 필요가 없다는 말과 같은 의미로 ‘죄인이냐 의인이냐’를 물어서 죄인이라고 하면 천국은 의인만 가는 곳이요 지옥은 죄인이 가는 곳이니 지옥에 간다고 말한다. 저들은 스스로를 의인이라고 해야만 구원받았다는 것이다.

신자는 하나님 은혜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롭다함을 얻고 성령의 역사 속에서 성화되어 가는 것이며, 참된 믿음은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를 죄인이라고 고백하는 것이 성경적인 것이다.

바울도 죄에 대하여는 과거 시제로 고백하고(딤전 1:13) 죄인의 괴수됨에 대하여는 현재 시제로 고백했던 점은(딤전 1:15) 구원파의 주장과 전혀 다른 것이다.

<연구 결과>
믿음의 한 가지 기능인 깨달음만으로 구원받는다는 이들의 주장은 영지주의적 사고임에 틀림이 없으며, 구원의 확신이 곧 구원이라고 생각하는 점은 구원의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주권(롬 9:16)을 무시하는 처사이다. 또한 구원을 위한 단회적 회개와 성화를 위한 반복적 회개를 구별하지 못하는 것이나, 스스로를 죄인이라고 하면 지옥에 간다는 주장은 성경의 가르침에 위배되는 명백한 이단으로 사료된다.

2. 몰몬교
예수그리스도후기성도교회 www.lds.or.kr
종교교육원 www.facebook.com/InstituteKorea

연구 결과: 이단(기성1986, 합신1995, 고신2009, 통합2014, 기감2014)

몰몬교(예수그리스도후기성도교회)는 여호와의 증인, 안식교와 함께 미국에서 건너온 3대 이단으로 분류된다. 몰몬교의 이전 한국 명칭은 ‘말일성도예수그리스도교회’였다. 현재 한국 지부 수는 100여 곳에 달한다. 서울 경기 지역이 가장 많다. 이들은 ‘집회소’, ‘와드’, ‘스테이크’ 등의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

길거리에서 말쑥하게 생긴 백인 미국인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양복을 입고 두 명씩 한 조를 이루어 다닌다. 왼쪽 가슴에 ‘예수그리스도후기성도교회’라는 한글과 영문 명찰을 붙이고 다니기 때문에 쉽게 알아볼 수 있다. 얼핏 보면 외교관 같아 보이지만 몰몬교 신도들이다. 그들을 영어 회화를 무료로 가르쳐 준다는 것을 무기로 포교하고 있다. 가정 방문을 해서 영어를 가르쳐 준다며 적극성을 보이기도 한다. 영어 때문에 영혼이 병들 수 있으니 그들의 전략에 극히 주의가 요망된다.

이들은 성경 이외의 경전을 또 하나 가지고 있다. 흔히 이단들의 큰 특징 중 하나가 바로 그것이다. 그들의 또 다른 경전은 <몰몬경>이다. 몰몬교는 일부다처제 교리와의 관련성을 꾸준히 제기 받고 있다.

다음은 몰몬교에 대한 합신(1995년), 고신의 연구보고서 핵심 내용이다. 고신 보고서는 <유사종교연구 1-4합본>(1992년) 중 ‘그리스도관에 나타난 몰몬교의 이단사상’을 정리한 것이다.

* 합신 연구 보고서(1995년)

1. 성경적인 오류

(1) 성경에 대하여
몰몬교는 네 권의 경전을 가지고 있다. 「성경」, 「몰몬경」, 「교리와 성약」, 「값진 진주」이다. 또한 현재 살아있는 예언자들의 말씀도 같은 권위를 가진다. 몰몬교의 신앙조항을 보면 “우리는 성경을 바르게 번역되어진 한도 내에서만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믿는다”라고 기록되어 있고, “우리는 또한 몰몬경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는다”고 되어있다.

몰몬경은 아메리카 인디언들의 조상이 기원전 600년에 예루살렘으로부터 이주해 왔고 니파이인과 레이맨인으로 나뉘어 졌는데 부활하신 주님께서 오셔서 니파이인들에게 친히 성역을 베푸셨으며 레이맨드인이 바로 아메리카 인디언들이라는 것이다. 몰몬이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복음과 구원의 교리들과 그의 아들 모로나이가 받은 말씀들과 역사적인 기록이 바로 몰몬경인데 이것을 죠셉 스미스가 발견한 것이라 한다. 그러므로 이들은 성경도 믿지만 몰몬경도 영감된 말씀으로 받아들인다. 우리에게 주어진 영감된 하나님의 말씀 외에 더하거나 빼는 자에게 저주가 있으리라는 말씀은 바로 이들을 두고 하신 말씀이다.

(2) 하나님에 대하여
몰몬교는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는 것처럼 보인다. “우리들은 영원한 아버지 하나님과 그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을 믿는다”고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들의 교리를 실제로 연구해 보면 완전히 성경의 가르침과 반대되며 다신교적임을 알 수 있다. 그들은 하나님은 본래 지금의 인간과 같았고 인간은 지금의 하나님처럼 될 수 있다는 교리를 가지고 있다. 하나님은 한 때 인간과 같았는데 점점 승화하여 하나님이 된 것이므로 모든 몰몬의 남성들은 누구든지 신격에 도달할 수 있다고 가르치고 있다. 따라서 그들이 말하는 영생이란 인간이 하나님 되는 것이다. “영생은 여기 있으니 곧 유일하게 지혜롭고 참되신 하나님을 아는 것이다. 따라서 모든 하나님들(all Gods)이 여러분 앞에서 행했던 바와 똑같이 여러분들이 하나님이 되고 또 하나님 앞에 선 왕들과 제사장들이 되는 법을 배워야만 하는 것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결국 지금의 아버지 하나님은 한 때 운명적인 인간으로서 지금 우리가 통과하고 있는 지상의 학교를 통과해서 높으신 존재가 되었다고 한다. 하나님은 처음부터 인간과 구별된 하나님이 아니라 승화된 인간이 곧 하나님이라는 것이다. 어쩌면 이 같은 교리는 불교의 인간이 해탈하여 부처가 되는 것과 같은 맥락이 아닌가 한다.

(3)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몰몬교가 주장하는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독생자가 아니며 창조주로서 신성을 가지신 분도 아니다. 단순히 우리와 같은 인간인데 하나님의 불꽃으로 감화되어 신적인 존재가 된 것에 불과하다고 한다. 그러므로 몰몬교들에게는 그리스도의 신성이나 그의 대속적인 죽음은 아무 의미가 없다. 하나님 자신도 인간이 승화되어 신이 되었다면 예수님의 하나님 되심도 결국 같은 결과로 나아갈 수밖에 없다.

(4) 인간에 대하여
몰몬교에 따르면 인간은 영의 상태로 선재(先在) 하다가 세상에 태어날 때 자신이 육체를 취한다고 한다. 따라서 인간의 영혼은 결코 창조되거나 만들어지지 않았으며 영원부터 존재하였다고 한다. 즉 인간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있었다는 것이다. 창조주나 피조된 인간이나 꼭 같이 선재하였다는 논리다. 결국 인간을 하나님의 존재로 만들고 하나님을 인간화시키는 신인동성동형주의(神人同性同形主義)에 빠져 있다.

(5) 구원에 대하여
몰몬교의 신앙조항 제2항과 3항을 보면 “우리는 사람들이 아담의 죄과로 인해 벌 받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의 죄로 인하여 벌을 받는 것이라고 믿는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구속을 통하여 모든 인간이 율법과 복음의 명령들에 순종함으로써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믿는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해석을 보면 온 인류는 모두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보편적인 구원관을 가지고 있는데 모든 인간이 다음의 3단계 중 하나에 그 행위를 따라서 구원을 받는다고 한다. 이들에게는 지옥이나 죄에 대한 형벌이 없다.

첫째 단계는 천상(해)의 왕국(terrestrial kingdom)이다. 여기는 율법 없이 죽은 자들과 그들이 육체로 있을 동안에 예수의 간증을 받지 아니하였으나 후에 받아들인 자들이 가는 곳이다.
둘째 단계는 텔레스티알(별) 왕국(telestial kingdom)인데 여기는 그리스도의 증거를 받아들이지 않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곳이라고 한다.

2. 문제점들
① 성경 이외에 몰몬경을 더 권위 있는 계시로 받아들이므로 이단이다.
② 아직도 계시가 계속되고 있으며 선지자도 예언자도 계속된다고 믿어 성경의 완전성을 무너뜨리고 있다.
③ 일부다처주의를 주장하고 실시(했으므로) 성경이 말하는 가정윤리를 곡해하고 있을 뿐 아니라 현행법을 어기고 있다.
④ 하나님을 피조된 인간의 승화한 존재로 전락시켜 신성을 모독하고 있다.
⑤ 흑인들은 저주받은 함의 자손으로 구원받을 가치가 없다고 여기므로 인종차별의 정당성을 부여하고 있다.

* 고신 연구 보고서(1992년)

몰몬교에서는 그리스도의 신성(神性)을 부인한다. 예수는 하나님과 마리아 사이의 성적관계에서 태어난 지상적(地上的) 산물로 본다. 우리 인간과 똑 같은 방법에서 출생되었으며 우리의 맏형 격이라고 하면서, 예수는 다처가(多妻家)였다고 말하고 있다. 또 루시퍼(Lucifer)의 형제라고 주장한다. 예수님은 하나님으로 승진되었으니 우리들도 예수처럼 하나님이 된다는 주장이다.

또 그들은 마귀(魔鬼)도 엘로힘의 자녀요, 예수의 형제라고 주장한다. 물론 그리스도의 대속(代贖)을 믿지 않는다. 몰몬교의 계명을 지킴으로 구원을 얻게 된다고 한다. 이렇게 몰몬교의 주장은 비성경적이다. 누가복음 1:35에 “ …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으리라”고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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