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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청와대 교단장 초청 기독교의 국정협조에 대한 입장문

- 청와대. 문재인 하야를 주장하는 한기총의 1천만 서명운동에 위기느껴

편집국|2019-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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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지난 3일 낮 12개 교단장을 초청하여 대통령과 오찬을 함께하며 기독교의 국정 협조를 당부하였다. 한기총은 "이날 교회지도자 초청 오찬 내용은 주사파에 의해 장악된 대한민국 미디어를 통해 전국에 알리면서 공산주의자들이 사용하는 선동 선전 책략을 그대로 보여준 것이다"고 입장문을 발표했다. 다음은 입장문 전문이다.
▲  한기총 대변인 이은재 목사 

한국교회 지도자 여러분!

1950년 9월 28일은 남로당 박헌영과 공산당 김일성에 의하여 서울이 침략당한지 3개월 만에 수복된 날이며, 이와 같은 날 손양원 목사는 여수시 둔덕동 언덕에서 공산당에 의해 순교를 당했다. 손양원 목사는 공산주의 사상이 무엇인지를 뼈저리게 알고 있었기 때문에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한국교회의 신앙을 지키기 위해 공산주의를 거부하며 일사각오로 순교한 것이다.

한국교회 지도자 여러분!

자유민주주의를 파괴하고 북한의 교회와 성도들을 말살한 김일성 주체사상을 한국교회가 용납해서는 결단코 안 된다. 지금 청와대를 점령한 사람들은 누구인가? 이들은 공산주의자 김일성이 만들어 놓은 주체사상을 학습한 자들이며, 한미동맹을 파괴, 안보해체, 시장경제를 파탄 내고, 자유대한민국을 해체하고 조선민주주의 인민 공화국으로 끌고 가려는 자들이 아닌가?

한기총은 손양원 목사의 반공사상을 이어 받은 한경직 목사에 의하여 정관 전문과 설립목적에 명시한 대로 공산주의 배격과 대 정부, 대 사회에 올 곧은 한목소리를 내자고 설립된 교회연합 단체이다. 한기총이 문재인 하야를 주장하는 것은 설립정신과 목적에 따라서 용공주의 주사파정부로부터 한국교회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려는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간첩 신영복을 존경하는 사상가로 전 세계 앞에서 고백하였다. 또한 현충일날 북한정부를 설립하고 공산군으로 남침하여 인민해방전쟁의 선봉에 서서 활약한 공산주의자 김원봉을 애국지사라고 고백했다면, 지금 정부는 레닌의 정치선전 이론에 따라 자유대한민국을 붕괴시켜 사회주의 인민공화국으로 바꾸려는 목적이 분명함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주사파의 음모를 파악하지 못한 몇몇 교계지도자들이 교회를 파괴시키려는 주사파의 선동정치에 이용당한 모습에 분노를 금할 길이 없다.

문재인 하야를 주장하는 한기총의 1천만 서명운동에 위기를 느낀 청와대는 집권 2년 동안 홀대 했던 기독교 지도자 몇 명을 갑자기 청와대에 초청하여 선동정치를 하였다.

청와대는 계획에도 없었던 이러한 갑작스런 행위로 1천2백만 성도를 거느리고 있는 한국교회를 분열시키고 있다. 교계지도자들이 이러한 주사파의 선동정치에 이용당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1천2백만 성도여러분, 30만 목회자, 그리고 애국시민 여러분!

한기총이 시작한 ‘문재인 하야를 위한 1천만 서명운동’에 적극 참여하여 주셔서, 자유대한민국을 해체하고 인민공화국으로 가려는 주사파들의 음모를 적극 저지하여 주시고, 주사파정부가 계획한 대한민국 해체음모를 막아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2019.7.5.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변인 이은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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