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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칼럼) 한기총. 시국선언문 지지 및 비판 성향을 고찰한다

- 한창환. 기독교방송 발행인/대표. 사)한국신문방송협회 대표회장.

편집국|2019-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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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의 '대통령 금년 시한내 하야를 주 내용으로 한 시국선언문을 발표하자' 지지하는 논평과 반대하는 반론이 대두되어 논쟁이 뜨겁다. 100%지지나 100%반대는 되지 않겠지만, 그비중은 다를 수 밖에 없고, 그 성향 또한 다를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성명서가 발표된 원인과 지지논평이나 반대하는 반론을 장기간 도출된 내용들을 예의 주시해서 보면 그 배경이 선명히 드러나게 되어있어 이에 따라 각자 나름대로 결론에 도달할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편집자주)
▲ 한창환 발행인/대표. 

그동안 유튜브나 엡사이트 및 다음이나 네이버 등에 도출된 자료들을 보면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시국선언 지지논평은 조갑제 닷컴을 위시 정동수 목사의 설교와 한국교회언론회 회장 유만석 목사, 그리고 전직 56인 외교관들의 지지성명이 있었으며, 반대 반론제기와 비판세력은 좌파세력을 옹호해오고 있는 NCC계열의 좌파인 손봉호 장로와 이를 옹호하는 언론사들이 그 주류를 이루고 있다.

그러나 문제는 일부 소수이긴 하지만, 한기총내 제명이 거론되거나 자격정지된 목사들이 반대 목소리를 높여, 전 대표회장 사퇴를 종용하는 소수의 비대위들로, 마치 한기총이 내분에 휩싸인 것 같이 세인에 빌미를 제공하므로 이를 기다린 듯 반대 비판세력과 언론들은 이 또한 확대 재생산 하여 비난하고, 보도하고 있다.

이를 빌미로 제공한 비대위측은 더욱 참소의 목소리를 높이는 격으로 악순환으로 반복되다 보면 종국엔, 한기총은 내우외란, 외우내란에 휩싸이게 되는것 같이 보이고, 세인들 눈에는 달걀이 먼저 인지, 닭이 먼저 인지 혼돈할 수 밖에 없어 혼란스러울 수 밖에 없다.

한기총은, 1988년 NCC 계열의 좌파 목회자들이 주한미군 철수를 주장하고, 북한에 대하여 반공을 말하면 안 된다고 하는 성명서를 발표하자, 한경직 목사와 김준곤 목사가 대한민국과 한국교회를 공산주의로부터 지키기 위해 만들어 졌으며, 한기총이 만들어진 그 핵심적 이유다.

25대 대표회장으로 선임된 전광훈 목사는 "한기총의 설립 취지와 현재 한기총을 지도하는 증경대표 회장인, 지 덕, 길자연, 이용규, 이광선, 엄신형 목사 등 원로들과, 명예회장 및 공동회장들의 뜻을 받들어 나라와 교회를 지키기 위한 애국 운동을, 그 본질을 호도하기 위하여, 손봉호씨와 몇 몇 원로들이 기자회견을 자행한 것은 한국교회와 대한민국 앞에 큰 범죄행위를 한 것으로 각인되며,

기자회견을 연 손봉호씨와 몇 명 안되는 원로들이 그 동안 시대적 이슈에 나타나 친북적인 발언을 해대며 오히려 북한 인권과 북한에 대한 충고는 절대 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누가 그들을 한국교회의 원로라고 인정할 수 있을까? 만약 그렇지 않다면 당장이라도 김정은의 북한 3대 세습과 핵무기와 북한 인권에 대하여 비판해야 할 것이라" 했다.

한기총 대표회장 전목사는 " 한기총 비대위 다수가 전임자에게 징계를 받아, 그들에게 징계를 해제 해 주었는데, 회원 중 일부가 음주 행위로 인해 음주관련 조사를 받게 되자, 이에 반발하여 한기총에 와서 전광훈 목사 사퇴 기자회견을 하여 오히려 범죄 행위를 더욱 진행하고 있다"고 격앙했다.

그들은 도리어 징계를 받아야 될 사람들이 "기자회견을 통해서 한기총을 기독자유당의 하부조직으로 만들었다는 주장과 한기총 설립 목적을 위반했다는 것과 한기총을 전광훈 목사의 선거 도구로 만들고 있다 함으로, 이에 대한 답변으로 전목사는 "한국 교회를 대표하는 80여명의 원로 목사님들의 권유로 인해 기독자유당 고문으로 추대 되면서 만들어졌으며,

그 결과 지난 총선때 77만의 지지를 받는 135년 기독교 역사상 처음 있는 기록을 만들어 냈으나, 조용기 목사, 소천하신 김준곤 목사님의 명령으로 장경동목사와 함께 18년 동안 많은 고난을 받아가면서 기독자유당을 만들어왔다"고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목사는 기독자유당의 대표를 하거나, 임원을 하거나, 한 번도 당직을 가져본 적이 없으며. 지금까지 오직 뒤에서 후원만 해왔을 뿐이라"고 했다.

또한 청교도 집회를 하던 중 목회자들을 책망한 내용은, 바로 한국교회를 먹칠하는 음주행위와 자금 횡령에 대한 것이었는데, 개목사'라 하여 모든 목사들 명예를 실추 했다 함과, 전라도민을 불온사상자로 몰았다 하여, 앞뒤 내용을 짤라버린, 단어 몇 마디를 부추겨 여론몰이와 지역감정을 유발시키는 내용으로 호도하는 반대성명을 발표하는 등, 한기총의 많은 다수인이, 대표회장의 사퇴를 원하는 것으로 오도 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한기총은 이들도 회개하는 내용에 따라 제명 여부를 결정하고, 돌아 온다면 포용할 뜻을 언급 했다. 후에도 이들은 상기 내용으로 수차례 성명서를 발표함에 따라 이 내용들이 세인들과 한기총을 폄훼하는 단체들에 비판의 빌미를 제공 함으로 NCC계열에 동조하는 좌파단체와 언론사들이 합류하여 한기총을 와해 시키려 하는 때에, 한기총의 시국선언문 발표야 말로 이들에게는 국정농단 운운하며, 강도높은 비판의 빌미를 명분 삼은듯, 한기총 해체운동 서명까지 벌이고 있다.

그러나 한기총에 따르면 시국선언서는 국민의 70%이상과 기독인 90%이상의 지지를 받고 있음을 발표했다. 앞서 거론한 지지파 외에도, 다수의 유튜브 일인방송사들이 한기총 시국선언을 지지하고, 인터뷰나 자체 뉴스를 통하여, 반대파들의 잘못된 생각을 하나 하나 짚어 반론을 정론으로 명쾌하게 제기하고 있다.

또한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 상임대표 김영한 박사(전 숭실대 교수)는 전광훈 목사 시국선언문은 '안보 등 걱정하는 국민들의 생각을 대변'하는 선언문 이라고 논평하기도 했다. 최근엔 이방 종교인 '대한민국 불교도 총연합'에서도 시국선언서를 전격지지 하고, 문대통령 하야 서명운동에도 적극 동참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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