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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연 권태진 회장, 미국 찾아 “한국 위해 기도를”

- 남가주교협 교계 지도자 간담회서

편집국|2019-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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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교연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가 미국 LA를 방문해 현지 한인교계 지도자들에게 한국을 위한 기도를 당부했다. ⓒ미주 기독일보 

한국교회연합(이하 한교연)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가 미국 LA를 방문해 고국을 위해 기도를 요청했다.

현지시간 5월 31일 JJ그랜드호텔에서 남가주교협(회장 한기형 목사) 초청으로 열린 교계 지도자 간담회에서 권 목사는 "병자였을 때 죽을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월남전에 파병되어 전쟁의 비참함을 목격했었다. 그때 나라가 얼마나 중요한지 뼈저리게 느꼈다"고 했다.

이어 "한교연 대표회장이 되고 나서 어떻게 하면 분열하고 있는 한국 교계의 연합을 이뤄낼까 생각했는데 답은 기도밖에 없다"며 "현재 한국교회 안에 무늬만 크리스천인 직분자들이 너무 많다. 성경에 보니 모세가 아말렉족들과 싸울 때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므로 이스라엘이 승리할 수 있었다. 하나님을 의지할 때 하나님께서 큰 승리를 주실 것"이라고 했다.

권 목사는 "지금 한국교회는 기도가 무너졌다. 30여년 전 도봉산, 삼각산에서의 뜨거웠던 기도가 끊어지니 서로 싸우고 시끄러운 일들이 일어났다"면서 "이제는 한국교회를 위해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현재 한국은 안보, 정치 등 모든 것이 위기이다. 그렇지만 정치권을 비판할 수 없는 이유는, 교회 안에 들보가 있기 때문"이라며 "그래서 바알과 아세라 앞에서 엘리야가 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승리한 것처럼 각 지역마다 모여서 나라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LA에서도 성령을 의지해 기도의 움직임이 일어나서 회개와 부흥이 교회마다 일어났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권 목사의 이번 미국 방문은 최근 현지 롱비치에서 열린 미주 합신 동문회 주강사 참석차 이뤄졌다.

▲ 권태진 목사가 LA 교계 지도자들과 함께 기도하고 있다. ⓒ미주 기독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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