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예장합동 서울지역 노회 협의회 제21회 정기총회 - 신임노회장 및 새 대표회장 권재호 목사 취임 감사예배도 함께 드려
  • 기사등록 2019-05-20 09:40:33
기사수정
신.구 임원들의 단체 기념촬영

예장합동 서울지역노회협의회(대표회장 김상현 목사) 2019년 [제21회] 정기총회 및 신임노회장취임과 새 대표회장 권재호 목사 취임감사예배가 5월16일 오전서울 금천구 금하로 도성교회(권재호 목사 시무)에서 드려졌다. 서울지역노회협의회는 소속교단인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합동)내 5개 지역협의회중 서울과 수도권에 위치한 21개 노회들로 구성된 협의체로써, 본 협의회에 소속된 21개노회는 한국교회에 가장 크고 건강한 교회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국협의회중 가장 많은 교회수와 성도들을 보유한 협의체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 2부 총회, 3부 신임노회장 취임 축하, 4부 친교시간 순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20회기 대표회장 김상현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 상임회장 권재호 목사의 기도, 서기 진용훈 목사의 성경봉독 후 총회장 이승희 목사가 '하나님의 지팡이로'(출 17:8-12)란 제하로 설교한 뒤 △국가와 위정자들을,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를, △총회와 산하기관을, △총신과 총신사하 지역신학교들을, △본회 발전과 소속교회들과 임원들을, △남북의 평화통일을, 위하여 증경상임회장 이종득 장로, 삼차장 강대호 장로, 상임회장 최무룡 장로, 부회록서기 김재철 목사, 감사 정채혁 장로, 감사 지동빈 장로가 각각 특별기도했다.



이어 서울남노회장 김진현 목사의 환영사와 부총회장 김종준 목사, 증경장로 부총회장 최수용장로, 증경회장 김창근 목사, 증경회장 조병철 목사, 명예회장 장봉생 목사가 격려사를, 증경총회장 홍정이 목사, 총회서기 김종혁 목사, 총회총무 최우식 목사, 서북지역노회협의회 대표회장 배재철 목사, 총신신대원 총동창회장 이춘복 목사가 각각 축사했다. 또 대표회장의 서울신학교학장 김춘환 목사에게 장학금수여와 운영회장 김오용 목사의 내빈소개 후 사무차장 이규섭 목사의 광고를 끝으로 증경총회장 서기행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총회에선 김상현대표회장 사회, 증경회장 박찬영 목사의 기도, 부서기 현상민 목사의 회원호명, 사회자의 개회선언, 회록서기 박태문 목사의 전회록낭독, 각부보고 및 임원개선 전형위원(규칙 제4장 14조 증경회장, 대표회장, 상임회장, 정임원), 신구임원교체와 공로패를 전달한 뒤, 신안건토의 후 총무 최덕규 목사의 폐회기도로 총회를 마무리했다.



이어진 3부에서는 새 대표회장 권재호 목사의 사회로 신임노회장 취임을 축하했으며, 사무차장 이규섭 목사의 소개로 신임노회장은 다음과 같다.



△강중노회/박기준 목사, △경기노회/황연호 목사, △경기동부노회/한만규 목사, △경기북노회/육수복 목사, △경기북노회/최달순 목사, △경기중앙노회/노영상 목사, △경일노회/배희열 목사, △남서울노회/박재호 목사, △동서울노회/김윤기 목사, △서서울노회/추명철 목사, △서울강서노회/전종남 목사, △서울노회/유창진 목사, △서울강남노회/이재윤 목사, △서울북노회/루병수 목사, △서울남노회/김진현 목사, △서울동노회/박재섭 목사, △수경노회/김용수 목사, △서울한동노회/김학언 목사, △성남노회/김영삼 목사, △수도노회/한태호 목사, △중서울노회/김관선 목사, △한성노회/전주남 목사 등으로 구성했다.




주요 신임원들이 단상에 나와 인사하고 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9-05-20 09:40:33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