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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공개토론' 여전히 답보…신천지 측 무슨 '꿍꿍이 속'

- 한 달째 내용증명만 연달아

편집국|2019-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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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기독교총연합회는 신천지 본부에 다시 공개토론을 제안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굿뉴스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가 신천지를 상대로 공개토론을 제안한 지 한 달이 지났지만 공개토론 일정은 여전히 답보 상태에 놓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교회가 이단으로 규정한 신천지는 그 동안 정통교회가 신천지의 공개토론 요구에 한번도 응한 적이 없다고 주장해왔다. 하지만 정작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가 공개토론을 제안한 데 대해 신천지 측은 한 달 넘게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지난 3월 22일부터 한 달여 동안 신천지 맛디아지파 천안교회와 천기총 사이에 오간 내용증명은 총 5건에 달한다. 양측 모두 일찌감치 공개토론에 응하기로 합의했지만 아직 일시와 장소가 잡히지 않은 상태다.

천기총은 지난 22일 신천지 천안교회에 더 이상 내용증명을 받지 않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내용증명으로 시간을 낭비하기보다, 담당자를 통해 공개토론이 조속히 이뤄지도록 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신천지 천안교회는 29일 천기총에게 또다시 내용증명을 보냈다고 알려왔다.

천기총 이단대책위원장 유영권 목사는 30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더 이상의 소비적인 언쟁을 원치 않기 때문에 내용증명을 수령하지 않겠다고 밝혔음에도, 신천지 천안교회가 또다시 내용증명을 보냈다"며 "내용증명이 오면 즉시 반송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신천지 천안교회가 토론에 나설 의지가 없다고 보여 이제는 신천지 본부에 공개토론을 제안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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