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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연, 문체부 이우성 신임 종무실장 내방

- 국가와 사회를 위해 한국교회의 협조 요청

편집국|2019-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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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이우성 신임 종무실장이 지난 2월 27일 신임 인사차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을 내방해 상임회장 김효종, 박요한 목사 등과 환담을 나눴다.

이우성 신임 종무실장은 “한교연이 국민 소통과 사회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것을 감사드린다. 특히 3.1운동 때 기독교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걸고 일제에 항거한 위대한 신앙정신은 온 국민의 가슴 속에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것”이라며 “지금도 국가와 사회를 위해 한국교회의 힘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상임회장 김효종 목사는 “한교연은 늘 복음 안에서 중도 보수 입장을 견지하며 건강하게 한국교회를 대변하는데 앞장 서 왔다”면서 “이전에도 그래왔지만 앞으로도 정부가 잘하는 일에는 격려하고 협력을 아끼지 않겠지만 잘 못하는 일에 대해서는 비판과 대안을 제시하면서 애국애족하는 교회의 사명에 충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상임회장 박요한 목사도 “문체부가 한교연이 지속적으로 우리 사회 소외계층과 저소득층을 지원하고 봉사하는 각종 사업에 적극 지원해준 것을 고맙게 생각한다”며 “종교간에 형평성 있는 지원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이 자리에서는 한교연과 한기총과의 통합 문제, 기독교 3.1운동 백주년대회와 관련한 대화가 오고갔다.

이우성 신임 종무실장은 문화부 공모관실, 대통령 비서실 행정관, 주 뉴욕총영사관 영사 겸 문화원장, 문화 콘텐츠산업실장, 문화예술정책실장 등을 역임했다.

이우성 실장 내방에 백중현 종무실장, 이희룡 행정사무관이 배석했으며, 한교연에서는 법인이사 강영이 목사와 사무총장 최귀수 목사, 기획홍보실장 김 훈 장로가 배석했다. 한편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는 급한 개인사정으로 함께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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