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개최된 한기총 총무협의회 전경.

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광훈 목사. 이하 한기총) 총무협의회(회장 김경만 목사)에서는 지난 12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대표회장 취임식 준비 및 전광훈 목사 취임후 진행사항 및 총무단과의 소통을 위해 임시 총무단 회의를 소집했다.



전광훈 대표회장은 설연휴도 없이 지난 년도의 업무파악과 향후계획에 대한 설명 및 대표회장 취임식을 위한 업무협조 요청 등 특히 거대한 장소인 장충체육관을 가득채울 각 교단 산하 교회당 성도들의 참석 당부등 실무적인 총무들의 협조를 구해야 할 것임으로 총무단 임시회 소집을 요청하게 되었음을 밝혔다.



특히나 지난 회기의 한기총내 불미스런 다툼.소송.소요에 기인 바쁜 인사업무를 제외, 미흡한 본연의 업무내용과 실적을 지적, 심히 개탄 했다. 이점을 고려한, 조직 구성 및 인선에 보다 신중을 기하고 있으며, 적재 적소에 업무 역량을 기할 수 있는 인물을 철저히 인선 맡길 직분자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했다.



외에도 그동안 공청회 및 정책토론회에서 언급한 주요 내용들을 다시 열거 하면서 국가의 정체성, 교계가 국가에 기여할 일, 개국이념등 그동한 설파해온 사실들을 환기시키기도 했다. 하여 이에 부합되는 “하나님과 트럼프 & 이승만의 분노” 출판기념회도 함께 열게 되었으며, 한국교회의 미래지향적 부흥과 한기총의 재각성을 위하여 장소 또한 교회나 회관을 넘어 큰 장충체육관에서 개최하게된 동기를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