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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가 5일 교회에서 국민일보 창간 30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드리며 남북통일시대에도 국민일보가 복음 실은 종합일간지로서 사명을 다할 수 있도록 축도하고 있다.
국민일보는 5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에서 창간 30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드리고 남북통일시대 복음 실은 신문으로서의 사명을 다하기로 했다.

국민일보는 1988년 12월 10일 사랑 진실 인간을 사시로 설립됐다. 이영훈 목사는 “국민일보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대한민국의 복음화를 위해 태어났다”며 “다가온 통일시대에 북한에 복음이 전해지고 국민일보가 주민들의 손에 들려질 수 있도록 믿음으로 꿈꾸자”고 설교했다.

조용기 원로목사도 “성령이 주시는 희망을 따라 통일 조국에 예수 복음을 전하는 신문이 되기를 기도한다”고 인사했다. 박종화 국민문화재단 이사장은 격려사에서 “평양심장전문병원이 개원하면 성경과 국민일보를 전시해 오가는 사람들이 보도록 하자”며 “하나님께서 북한을 구원해 주시도록 기도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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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06 19: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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