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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학교 운영이사장 이.취임 예배

- "총신대가 무너지면 교단이 무너진다는 절박함을 마음에 새겨 섬김으로 소임 잘 감당할 것"

편집국|2018-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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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임사를 전하고 있는 신임이사장 송귀옥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신학원운영이사회가 11월 6일 오전 총신대종합관 대강당(사당동)에서 ‘총회신학원(총신대학교) 운영이사회 이사장 이.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참석자들은 송귀옥 목사의 취임을 축하하고, 이임하는 강진상 전 이사장의 그간 노고를 위로했다.

이날 1부 예배는 운영이사회 서기 김정호 목사의 사회로 부이사장 이기택 목사의 기도, 총회회록서기 진용훈 목사의 성경봉독, 총신대학교 채플콰이어의 찬양에 이어 총회장 이승희 목사가 ‘성 무너진 데를 막아 서라’라는 제하로 설교했다.

설교에서 이승희 목사는 “지난 몇 년 동안 총신대는 많은 아픔과 혼란의 시간을 겪었으며 지금도 그 아픔이 완전히 청산된 것은 아니다”며 “이런 아픔을 준 것은 어른들의 책임”이라고 총신구성원들을 위로했다. 이 총회장은 “하나님은 지금 총신의 진통을 해결하고 총신을 다시 세울 사람들을 찾으신다”면서 “우리 모두가 그 역할을 감당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축도는 김종준 부총회장이 했다.

이어 2부 축하에선 김정호 목사의 사회, 총회서기 김종혁 목사의 기도, 직전이사장 강진상 목사의 이임사, 신임이사장 송귀옥 목사의 취임사가 이어졌다. 이임사에서 직전이사장 강진상 목사는 “총신 정상화를 이루는 과정에서 많은 부정적인 이야기들과 염려를 들었으나 사명감과 역사의식으로 싸웠다”면서 “오늘 이렇게 모두가 하나되어 이취임예배를 드리는 모습을 보니 감격스럽기만 하다”고 했다.

취임사를 한 신임이사장 송귀옥 목사는 “총신은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교단 산하의 수많은 교회들의 기도와 후원으로 발전해왔다”면서 “비록 지금 힘들고 어려운 시기지만 함께 기도하고 나아갈 때 이루지 못할 일이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송 목사는 “총신대가 무너지면 교단이 무너진다는 절박함을 마음에 새기고 섬김으로 소임을 잘 감당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송귀옥 목사가 강진상 목사에게 공로패, 이승희 총회장이 송귀옥 목사에게 취임패, 총신신대원 제75회 동창회가 송 목사에게 축하패를 전달하며 축하했다. 또 총신대총장대행 김광열 교수, 총회세계선교회 이사장 김정훈 목사의 축사, 총회총무 최우식 목사의 격려사가 있었다.

한편 총신운영이사회는 김광열 총장대행에게 2270여 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운영이사회는 이번 회기 중에 1억원의 장학금을 비롯하여 최근 3년 동안 5억5000만원을 총신대에 전달했다. 총신대는 이같은 운영이사회의 협력에 화답하여 제1종합관 2층 총장실 맞은편에 운영이사장실을 마련했다.

▲ 순서자 및 주요임원 단체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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